남자친구가 9월달 부터 어떤 10살 많은 여자한테서 계속 연락온다고 존나 귀찮다고 얘기를.한적이 있넜어요 이 여자는 33살에 돈이 많다고 하고 제 남친한테 가게를 준다느니 하면서 매달리더라구요 근데 저는 별로 신경을 안썻어요 ㅠ 왜냐면 5년 동안 사겨서 믿음이라는게 있었고 여자가 나이도 10살이나 많고 못생겼었어요 ㅠㅠㅠㅠ
그래서 알아서 끊내겠지 했는데 갑자기 저번주 토요일날 헤어지자규 하는거에여 촉이 왔죠 ㅠ 이여자한테 빠지게 되었구나 ... 나는 당연히 니 여자 신경도 안썼는데.... 헤어지잔말 하기 3일전만해도 사랑한다 보고 싶다 ( 제가 일때문에 너무 바빠사 잘 보질 못했거든요) 이러던 사람이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니 저도 너무 당황해서 헤어지기 싫다고 안헤어질거라고 붙잡았어여
마음이 돌아 섰는지 안붙잡혀서 저도 마음을 접고 있는데 오늘 전남친을 잠시 만나게 되었어요
5년이나 만났는데.카톡이별은 아닌것 같다규 ...
그래서 알고보니 이 여자가 임신을 했다고 하네요 전 남친애 맞는지ㄷ도 모르겠다며 그러고 돈많은것도 거짓말이었고 여자가 낙태는 죽어도 싫다고 전 남친보고 책임지라고 했다네요 ... 전 남친이 저보고는 아직 사랑한다고 영원히 잊질 못하겠다는 말만 남기고 떠났어요
전남친은 아기랑 이 여자 먹여 살릴 능력도 하나 없구요 23살인데 아직 군대도 안갔고 얼마전 학교도 자퇴 하고 이혼가정인데다가 가진것 하나 없는애 인데 그 여자는 뭘 믿고 애를 낳는다고 하는건지....
제가 너무 충격 받아서 글이 난잡할수 있어요 ㅠ 도저히 임신 얘기는 친구들한테 할 자신이 없어서 여기라도 하소연 하네요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알아서 끊내겠지 했는데 갑자기 저번주 토요일날 헤어지자규 하는거에여 촉이 왔죠 ㅠ 이여자한테 빠지게 되었구나 ... 나는 당연히 니 여자 신경도 안썼는데.... 헤어지잔말 하기 3일전만해도 사랑한다 보고 싶다 ( 제가 일때문에 너무 바빠사 잘 보질 못했거든요) 이러던 사람이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니 저도 너무 당황해서 헤어지기 싫다고 안헤어질거라고 붙잡았어여
마음이 돌아 섰는지 안붙잡혀서 저도 마음을 접고 있는데 오늘 전남친을 잠시 만나게 되었어요
5년이나 만났는데.카톡이별은 아닌것 같다규 ...
그래서 알고보니 이 여자가 임신을 했다고 하네요 전 남친애 맞는지ㄷ도 모르겠다며 그러고 돈많은것도 거짓말이었고 여자가 낙태는 죽어도 싫다고 전 남친보고 책임지라고 했다네요 ... 전 남친이 저보고는 아직 사랑한다고 영원히 잊질 못하겠다는 말만 남기고 떠났어요
전남친은 아기랑 이 여자 먹여 살릴 능력도 하나 없구요 23살인데 아직 군대도 안갔고 얼마전 학교도 자퇴 하고 이혼가정인데다가 가진것 하나 없는애 인데 그 여자는 뭘 믿고 애를 낳는다고 하는건지....
제가 너무 충격 받아서 글이 난잡할수 있어요 ㅠ 도저히 임신 얘기는 친구들한테 할 자신이 없어서 여기라도 하소연 하네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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