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 미쳐버릴것 같아요.

깜찍한 꽃치자2015.12.26 21:19조회 수 1666댓글 8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 (by 적나라한 푸크시아) 앞으로 뭐해 먹고 살지 (by 재수없는 무화과나무)

댓글 달기

  • 맞는건우리세대에 그렇다쳐도.어머니 왜그러신건지 칼들고그런건 상식밖인데요. 아버지도계시는것보면 뭐가문제인지? 치료가시급해보이심ㅠㅠ 그러다 걩년기오면 진짜무슨일날것같네요
  • @쌀쌀한 산국
    글쓴이글쓴이
    2015.12.26 21:30
    저도 모르겠어요..어머니가 너무일찍 본인의 부모님을 여의시고
    딱히 만나러 가는 친구도 없으시고
    과거에 어머니가칼들었던 일은 친오빠와만 가끔 트라우마로서
    솔직히 이건 문제가 있는것 같다며 얘기하고, 아버지는 모르시지만..

    그냥 답답하네요 모든게ㅠㅠㅠㅠㅜ

    그래도 댓글을 받으니 대화한 느낌이에요
    글은 어서 지우는게 좋을것같네요ㅜ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글쓴이
    아직어리신것같은데ㅠㅠ 엄마랑 시간내서 데이트도하고. . 진솔한대화를통해서 엄마의마음을 알아주는게 먼저되어야할것같네요. 문화센터라도 등록해서 엄마취미생활도하게해드리고 . . 아빠한테도 엄마랑 더욱 잘지내시라그러구 쨋든 힘내세요. .
  • @쌀쌀한 산국
    글쓴이글쓴이
    2015.12.26 21:39
    ㅋㅋㅋ엄마와 데이트란건 해본적도 없네요..!
    가끔 용기내서 카페라던가 어디 번화가라던가 가보자고 말꺼내봤어도
    힘들다며 거절하시고..
    네 힘내야죠 이미 댓글들덕분에 힘나요!!
    휴 감사합니다ㅠㅠㅠㅠ!!!!!!!!!!!!!!!!!!
  • 정신치료 받는게 어떨지.. 본인을 위해서 최대한 빠른 독립도 좋을 것 같고 그러네요 ㅠ 힘내십쇼 ㅠ
  • @멋쟁이 꽃기린
    글쓴이글쓴이
    2015.12.26 21:35
    ㅠㅠㅠㅠㅠ정말 너무 힘드네요ㅠㅠㅠㅠ

    저도 정신병원을 가볼까 학창시절부터 자주생각했어요
    한번도 가보지않아서
    어릴적엔 혹시나 그런얘기를 했다가
    어머니가 붙잡혀가실까봐서 아무곳에도 얘기할수없다 생각했는데

    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 제 상식선에선 엄청 심각하시네요...
    치료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근데 치료 받을려고 하실지도 걱정이네요;;
    글쓴이님은 독립이 가장 좋긴하지만, 저상태시면 독립까지의 과정또한 무난하진 않을꺼 같고, 한다고 해도 간섭이 심할꺼 같습니다.
  • @특별한 큰앵초
    글쓴이글쓴이
    2015.12.26 21:37
    ㅋㅋㅋ치료받는게 어떠신지 에 대한 말조차 꺼낼수 없을것같아요..

    그냥 그런일들도 무덤덤하게 받아들일수있도록

    제정신상태를 건강히 하려구요ㅠ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6981 턱걸이 기구 사용하시는 학우분들 있으신가요??8 피로한 나도밤나무 2018.02.10
46980 졸업유예 예비군8 무좀걸린 논냉이 2018.03.20
46979 에타 정지8 부자 미역줄나무 2021.06.29
46978 천원 학식 카드는 안되나요..?8 근엄한 마타리 2016.12.09
46977 허위사실유포는 명예훼손 아닌가요?8 개구쟁이 호두나무 2014.08.17
46976 .8 근육질 벽오동 2017.08.27
46975 4학년때 13학점 남는거면 많이 남는건가요?8 코피나는 다래나무 2015.02.05
46974 지금 1학년인데요 졸업토익8 촉박한 등나무 2020.01.02
46973 작년에 GSP 지원하셨던 분들 질문이요8 바보 중국패모 2012.12.13
46972 법학과8 특이한 구기자나무 2017.08.08
46971 부산대에 양호실 없나요?8 병걸린 동백나무 2014.10.28
46970 경암 헬스 질문이요.8 추운 벌깨덩굴 2013.08.29
46969 경영 4학년 과수석 학점..8 무례한 얼룩매일초 2018.01.11
46968 잊지맙시다.8 미운 노각나무 2018.10.09
46967 헬스비용8 예쁜 미국나팔꽃 2014.05.04
46966 .8 적나라한 푸크시아 2018.12.01
답답해 미쳐버릴것 같아요.8 깜찍한 꽃치자 2015.12.26
46964 앞으로 뭐해 먹고 살지8 재수없는 무화과나무 2020.05.21
46963 웅비관 여자휴게실에 남자8 못생긴 장구채 2013.07.08
46962 중도 창문쪽에 개인적인 화분을 가져가서 놓고 싶은데8 적나라한 물박달나무 2014.05.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