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백하려고 했는데

민망한 변산바람꽃2015.12.27 22:00조회 수 1058댓글 5

    • 글자 크기
방학하고 계속 고민하다가 안될 거 알면서 오늘 마음 잡고 연락했는데 수화기 너머로 여자인 친구 목소리 들려서 포기했어요 예쁘지도 않고 천상남자같은데 들리는 여자애 목소리는 천상 여자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좋아하는 여자도 따로 있다고 알고있었고.. 어차피 이젠 앞으로 마주칠 일도 별로 없을 친구니까 그냥 친했던 친구로 남아야할듯 하네요..ㅎ
    • 글자 크기
19 질문있어요 (by anonymous) [레알피누] . (by 납작한 벌개미취)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오늘 고백하려고 했는데5 민망한 변산바람꽃 2015.12.27
29667 [레알피누] .7 납작한 벌개미취 2015.12.27
29666 19 남자분들14 착실한 단풍취 2015.12.27
29665 제가 제 마음을 모르겠네요5 창백한 다릅나무 2015.12.27
29664 [레알피누] 19.. 속궁합이란게24 이상한 수련 2015.12.27
29663 군제대후8 불쌍한 월계수 2015.12.27
29662 이성이랑 있는게 불편해요8 짜릿한 도라지 2015.12.27
29661 발가락이 왜 5개죠?10 귀여운 꿀풀 2015.12.27
29660 .4 현명한 오동나무 2015.12.27
29659 [레알피누] 결혼에 대해서14 교활한 아왜나무 2015.12.27
29658 19 여자분들 고민상담좀ㅜㅜ8 질긴 쇠별꽃 2015.12.27
29657 카톡 차단해도 프로필..2 질긴 해당 2015.12.27
29656 제가 차고나서 다시연락하는건 어떤가요?18 피로한 물봉선 2015.12.27
29655 어제 고백했는데5 멍한 고란초 2015.12.27
29654 19)남자친구 야동 고민48 질긴 쇠별꽃 2015.12.27
29653 수험생인데 헤어졌어요13 건방진 쥐똥나무 2015.12.27
29652 .7 건방진 조록싸리 2015.12.27
29651 .32 처절한 꼭두서니 2015.12.27
29650 보호 ,케어해주고싶다가 무슨의미인가요?3 촉박한 참깨 2015.12.27
29649 d5 힘쎈 사피니아 2015.12.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