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니 땜시 내가 술 먹고 주정 한 번 부린다.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고 확실히 해도.
내는 여러생각, 고민해서 힘들게 니한테 호감표현하고 하는데,
니는 애매모호하다.
내가 눈치가 없는거가 싫다고하는건데 모르는기가.
하지만 싫다고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서 내가 더 힘들다.
그냥 부담스럽다고해도 좋다. 그냥 꺼져라고해도 좋다. 확실히 해도.
오늘 볼 생각에 너무 설래서 가슴 뛰었는데 니 그카니까 내가 다 맥이 빠진다.
솔직히 니 그카는거 예의에 벗어난다.
뻔히 내가 좋아하는거 알면서도 그걸가지고 장난이나치고 너무했다아이가.
한 번이라도 진심으로 대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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