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렇네요 ㅋㅋ

글쓴이2015.12.30 02:02조회 수 1187댓글 13

    • 글자 크기
정말 어느 한부분 안맞으면 만나는게 힘드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20년 이상을 서로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는데 하루 아침에 고쳐질리가 있을까요. 다만 글쓴분과 남자분의 나이가 20대 초중반으로 짐작되는 것을 보아 서로 싸우기도 하고 풀기도 하면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오래 볼 사람인지 오래 못볼 사람인지 답이 나올거에요.
  • @깔끔한 황기
    글쓴이글쓴이
    2015.12.30 02:07
    이 문제에 대해 말을 하는게 맞는 걸까요? 아님 포기하고 감수해야할 부분일지 모르겟네요.. 보통 남자분들 이런 표현 어색해하고 그런분들 많나요?
  • @글쓴이
    저도 20대 초반에는 그런 말을 많이 들었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더군요. 전 어느 날 정말 이사람이다라는 확신이 있어서 그때부터 한 없이 표현하기 시작했어요.
  • 헤어짐을 먼저 생각하시기 전에 직구를 날리세요. 난 너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이 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한데 넌 나에게 한번이라도 그 시간이 부족한 적이 있었냐 라고요.
  • @깔끔한 황기
    글쓴이글쓴이
    2015.12.30 02:15
    한번 직구를 날리는게 맞을까요? 처음엔 웃으면서 장난식으로 말하기도 했고 울면서 말하기두햇는데 안고쳐지네여 한번 강하게 말해보고 그때도안고쳐지면 놓아야하나싶어요 별 큰문제 아니라고 생각햇는데 점점 큰문제로다가오네요
  • @글쓴이
    여자를 울리는 남자는 그렇게 훌륭한 남자는 아니죠. 그렇게 하도록 하세요. 하지만 그 아픔과 상처를 잊지 마시고 미래의 연애에서는 처음에 말씀을 하세요. 난 이러이러하다 아니면 사귈 생각없다.
  • @깔끔한 황기
    글쓴이글쓴이
    2015.12.30 02:20
    정말 미래에는 그래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
  • @글쓴이
    네 늦엇는데 주무세여. 전 중도 출근해야해서 이만...
  • 1. 사람마다 한계치 다르지만 정도 심해지면 폭발할 가능성.. 한마디로 참는게 있을 수 있음.

    2. 님이 원하시는 연애스타일이 안맞는거죠 뭐.. 바껴도 금방 다시 본모습 돌아오지 않을까 점칩니다..

    전 남자고 님처럼 표현이 많은 여자친구를 원했는데 그 친구는 자기 일에 너무 바쁘더라구요. 결국 헤어졌네요.
  • @잘생긴 송장풀
    글쓴이글쓴이
    2015.12.30 02:08
    남자분들 보통 이런 표현 어색해하고 그런분들 많나요? 네 몇번을 말해봤지만 그 순간만 괜찮고 만낫을땐 괜찮다가 또 카톡이나 전화이런건 똑같네요
    그냥 고칠수없는 문제일까요? 헤어짐이 차라리 빠를까요?
  • @글쓴이
    제가 타지에서 부대온 케이스라 (충청인) 경상도 남자 분들 보면 그런게 좀 있는게 느껴지는데 많냐시면 딱 잘라 많다고하기엔 케바케..같구요. 왜냐면 안그러던 사람도 다른 사람 만나니까 바뀌는 경우를 봐서요.
    고칠 수 없다기보단 고치기 어려운 거 같애서 그 힘든게 좋은거보다 크시면 헤어짐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귀찮아하지 않게 헤어짐을 최후의 보루로 두고 얘기를 길게 해보세요. 예전에 했던 거의 진정성을 세배 네배를 담아..직접 보시고!
  • @잘생긴 송장풀
    글쓴이글쓴이
    2015.12.30 02:19
    점점 그냥 이정도로만 좋아하니 표현도 이정도러 하겟지 원래그랫던 사람도 바뀌는데 이 생각이 들기 시작하니 더 그렇네요 막상 또 그렇게 물어보면 아니라고 하니 뭐...제가 그사람 속에 들어갈수도앖으니 알수가없네요
    한 몇일 두고보고 계속 이런느낌이 지속되고 생각들면 만나서 정말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안되면 끝낼려구요 ..생각보다 큰 문제네요 정말 행동으로 느껴지면 될려니 싶엇는데 그게 전부가 아닌가봐요 스타일의문젠가보네요 정말
  • 연락자주vs연락드문드문
    이성친구용납못함vs이성친구많음
    이거 대립되면 굉장히 힘들어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3 반짝이에317 흐뭇한 갯메꽃 2015.05.24
58722 .272 황홀한 망초 2016.04.20
58721 .234 꾸준한 복숭아나무 2016.01.07
58720 결혼 뒤 경제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28 똑똑한 아왜나무 2016.08.30
58719 자기관리 안하고 번호따는거203 해괴한 해당화 2019.07.17
58718 마이러버 ㅠㅠ183 침울한 노랑물봉선화 2018.05.20
58717 [레알피누] .177 납작한 맥문동 2019.07.29
58716 .177 끔찍한 고추나무 2015.05.17
5871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74 참혹한 담쟁이덩굴 2015.06.16
58714 저기 원나잇 있잖아요.173 따듯한 왕원추리 2019.02.09
58713 나이차 좀 나는 사람이 좋은데173 때리고싶은 원추리 2015.05.19
58712 북문 번호따던 남자172 흔한 천남성 2016.08.24
58711 82년생 김지영(길지만 한번만 읽어주세요)169 끔찍한 섬백리향 2017.09.19
58710 마이러버 남자 나이169 방구쟁이 머위 2016.06.24
58709 갤럭시 쓰는 여자가 진짜 참된여자임167 침착한 명아주 2018.02.14
58708 .167 훈훈한 고란초 2016.05.15
58707 .152 유능한 굴참나무 2020.03.18
58706 [레알피누] 공대남분들151 교활한 봉의꼬리 2015.05.06
58705 [레알피누] .150 황홀한 개별꽃 2019.03.09
5870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49 부자 곰딸기 2014.12.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