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얼음공주같이 도도하신 그분, 시험칠 때 심사숙고해서 성적메기니까 이의메일 보내지마
부모데려와서 울고짜지 마
성적이의 안받겠다고 호언장담 하셨던 교수님인데 도무지 납득할 수 가 없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도대체 누가 A+을 받는건지....
원어강의에 참여면 참여 숙제면 숙제 시험이면 시험 부족한것 없이 쳤는데
생각지못한 점수를 받았네요.
이의메일을 보내거나, 찾아가려니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어서 겁이 나는데
성적을 올려달라는게 목적이 아니라, 제가 어디서 어느 성적을 받았고 그 결과 이 점수가 나왔다는것만
납득하고싶은데 중간고사때도 결과 공개를 안해주셨고... 다음학기 때도 들어야 되는 교수님이라...
이런 성적관련 피드백 부탁드린다고 정중하게 메일보내거나 찾아가도 역정내시고 호통치시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혹시 인사 ㅈㄱㅈ 교수님한테 성적 이의 해보신적 있는 학우분들 계신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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