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인데 님과 반대 경우 경험했어요. 그냥 아무말없이 제가 보내는 카톡 2~3번 읽씹하고 연락없길래 전화하니까 전화도 안받고 그러다 좀 지나니까 카톡상메에 하트하트 되있고 다른남자랑 어디가서 찍은 사진 프사해놓더라고요. 솔직히 다른 사람한테 눈돌아가는거야 이해할 수 있지만 그래도 서로 좋아했던 사이에 헤어지자라고 얼굴보고 말 정도는 해줄 수 있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저같은 경우를 당한 사람이 있는 걸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남기고 갑니다. 힘내시고 배신당한건 슬프지만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상처에 힘들어하시는거 그만하고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연애 하시길 바랄게요.
엌ㅋㅋㅋㅋㅋㅋ저도 그렇게 차였어요 환승..ㅎ 저는 저한테 이제 니가 더이상 안좋아졌다고 지금은 누가 노력해도 안될거같다고 그렇게 말하고 좋게 헤어졌다 생각했는데 다른여자랑 손잡고 다님 ㅎ.. 그거보기전까지 미련 엄청났는데 보자마자 정리하고 물건 다 버리고 지금 남자친구 만났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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