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형 책상을 기피하게된 계기..

글쓴이2012.10.18 00:15조회 수 1512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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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중도가면 오픈형에 앉아서 남들 공부하는모습보며 공부를했는데요

어느날.. 셤기간..

왼쪽에 앉은 남학생은 내 영역까지 침범하면서 책을 늘어놓고 공부하고.. 오른쪽놈은 꼴초라서 담배냄새 빠질때 쯤이면 또나가서 피고오고

셤기간이라 다른자리는없고..

아씨...하는데



왼쪽놈이 짐싸서 나감...

아싸 했는데

이번에 온 왼쪽놈은

농구한게임 뛰고 오셨나 앉자마자 땀냄새를

널리 해롭게 퍼뜨리시네

옆에놈은 여전이 담배냄새 뿜어내고



하루에 그렇게 세가지 어택 당하고 나니 이젠 무조건 칸막이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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