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밑에랑 같은 경운데..

화난 토끼풀2015.12.31 02:53조회 수 1386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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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고요 얼마전 엄청 친한 지인에게 소개를받았습니다. 그 소개해준사람도 지인과 엄청 친하고 각별한사이구요. 그런데 만나보니까 그냥그래서 연락을 주고 받는데 진짜 더이상 할말도없고 더욱 더 마음에 안가게 되더라고요...그래서 할말이 없어서 내일 영화보자니까 알겠다고 하길래 일단 영화를 보기론 했는데...어떻게 해야하나요..주선자는 알아서하라는데 어떤식으로 거절을 해야할지 모르겟어요..어떻게해야 상처안주고 정리할지...뭔가 돌직구로 말하면 나도 너 별론데 무슨상관..?이런 느낌일거같기도하고 주선자랑 왠지 틀어질거같기도한데..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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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답답하고 한심하다.. (by 초조한 작두콩) . (by 정겨운 골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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