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이고 원래 하숙하다가 별로여서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하는데
여긴 진짜 추천한다 / 여긴 진짜 비추다 이런 하숙집 있나요?
부동산 게시판 보면서도 감이 안와서.. 글이랑 실제랑 다른 경우도 많고요
내일 돌아다니려고 하는데 정보좀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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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개구멍쪽에 하숙집 하나있는데 밥 엄마밥상에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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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에 하숙 좋은데읍으요
대충 서너군데 아는데 다별로... -
부산대학교 홈페이지에 '김미x' 이름으로 올라오는 정문에 칠칠켄터키 맞은편 정말 비추 합니다.
지금은 방 뺐고, 반찬 엄청 달짝지근해서 한달 지나면 하숙밥에 거의 잘 손을 안대서 결국 월세 40~45에 원룸하는 셈이 되어버림..;;
방이 죄다 베란다 확장한 방이라 바닥에 난방 안들어와요.
가성비는요.. 시설 감안하면 드럽게 비쌈;; 보증금 최하 100 이상 200 300 정도에 월세는 40에서 45 정도 받을거에요.
1년 이상 머무르는 학생이 한명도 없습니다. 마이피누에 하숙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서 뭣도 모르고 들어갔던 제가 바보죠..ㅠㅠ -
@괴로운 산호수헐....오늘 거기 가보려고했는데 좋은정보감사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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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정 가보고 싶으시면 가보세요. 위치는 물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정문 nc백화점 맞은편 만수출판사 건물 2,3층입니다. 들어가진 마시고 딱 외관만 가서 보세요. 내부가 딱 그 수준이고 음식 수준도 거기에 걸맞음요.
혹시 더 궁금한거 있으신가요? -
@괴로운 산호수아니요.. ㅋㅋㅋ댓글보고참고해서 겉에서 보고 안들어갔어요ㅋㅋ정말감사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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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러셨군여.. 전 첨에 외관보고 문화충격와서 혼이 쏙 빠졌을정도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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