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경영학과 재학생이 밝히는 cpa사태

비회원2011.09.04 06:09조회 수 5188댓글 5

    • 글자 크기
솔직히 회계사배출량으로 중경외시 쳐바를때는 그선배들은 중경외시는 대학 취급안해줄 수준일만큼 똑똑하셨음.

지금은 인서울열풍에 더해서 지방국립대의 안이한자세로 내려가고있는건 사실임

솔직히 나도 건대랑 고민하다왔으니 우리학교가 안내려갔으면 나도 여기못옴

솔직히 고학번 선배들 보면 세월이 무상하다는거 느끼실법한데 이럴수록 재학생들이 위기의식느끼고 공부 더 열심히해야됨. 진짜 부산대 한강이남최고 이딴 드립치는 사람은 없길바람ㅠㅠ

참고로 중앙대나 경희대나 우리학교나 상대 숫자는 비슷비슷한데 이번에 회계사 3분의1수준밖에 안되는건 확실히 안타깝긴함. 나도 내년부터 준비할건데 위에서 끌어줄 선배가 확 줄어드니 힘도안나고 내년엔 좀 많이 붙었으면...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열심히 공부합시다 ㅠㅠ..

  • 비회원 (비회원)
    2011.9.4 09:47

    난 한대인문고민하다 왔는데;;경영 몇학번이신지 전 09

  • 다들 열심히 해서 옛날의 위상을 되찾읍시다~!

  • CPA사태?? 왜 위기의식을 느껴야하죠? 아직도 대학입시 마인드를 가지고있나요?

    저도 상대생으로서 회계에 관심많은 사람들중 1인입니다.

    여러분들 심중에는 부산대가 타 명문대보다 낮다고해서 열등감이 내재해있습니까?

    막말로 입학할때 추가합격해서 들어온 인원들이 학교성적에서 최초합격자들에 비해 밀립니까?

    모두가 동등한 출발선에 있습니다. 누가 먼저 출발하는지, 페이스조절은 어떻게 하는지가 관건입니다.

    여기서 복돋아주면서 코치해주는 사람들이 회계사 선배들입니다. 하지만 진정 뛰어야할 주체는 자기자신입니다.

    코치를 잘해주면 뭐합니까? 자기자신이 제대로 페이스조절안하면 말짱도루묵입니다.

    위기의식 느낄필요없습니다. 합격자가 낮게나와서 마치 회계사 모집인원이 줄어든것처럼 여겨서도 안됩니다.

    합격자수는 저희가 만들어나가면됩니다.

    회계사선배님들의 말이 떠오르는군요. 어떤 것도 의식하지마라, 너희를 위협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열정을 쏟아부었다면 결과가 말해줄것이다.

  • 근데 진짜 한강이남 최고 대학은 맞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런 드립 치면 안되는거지... ㅋㅋㅋ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15144 가벼운글 제엎에5319 차주 2011.11.28
115143 가벼운글 아홉시수업410 뽀로로 2011.09.30
115142 가벼운글 야 기분조타!!!!357 하하핳 2012.02.13
115141 진지한글 우리 학우들의 반값등록금을 위하여282 진자룡 2012.03.17
115140 진지한글 《마이피누 동물원 폐쇄 청원》253 noname3 2018.01.18
115139 가벼운글 국가근로216 111 2012.02.17
115138 진지한글 [레알피누] 죄송합니다.197 행복한공대생 2017.03.02
115137 가벼운글 부산대 소모임 부수리ㅋㅋㅋ가지마세요190 무섭닭 2018.03.22
115136 질문 저 진짜 몰라서하는 말인데 통합하면 안좋은거 확실한가요?180 kknu 2017.07.01
115135 가벼운글 영양제 궁금한거 물어보셈139 Kiehle 2019.05.05
115134 진지한글 글이 삭제가 안되서.내용부터 수정해서 지웁니다.133 HUI 2017.10.03
115133 질문 [레알피누] 오버워치 여성 유저분 계신가요? (인터뷰 문의)124 모더니즘 2017.08.09
115132 진지한글 (04.08.11:40pm)중도 편의점 행사상품 관련 입니다.[레알피누 해제]115 닉네임변경 2016.04.01
115131 질문 게임 현질.......109 123 2011.09.26
115130 질문 자취하는 학우분들, 과일은 잘 챙겨드시나요?106 jsh7565 2019.05.09
115129 가벼운글 어린애한테 너무한거 같네요..105 잉간 2011.12.18
115128 진지한글 오늘 파스쿠치에 자리맡아놓고 2시간지나서들어온 공대생들보세요104 부틀거가트 2018.06.10
115127 정보 추가장학금 정리하고 가실게요~104 냐냔냥얀 2013.12.27
115126 진지한글 중도 생일 파티 사과문 올립니다102 German12 2015.12.14
115125 진지한글 웅비관 단발머리 여자쌤.101 스키타는팬더 2017.11.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