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앞엔 바닷가가 없어서요. 설사 있더라도 회같은 건 일반적으론 비싸서 잘 못먹죠. 광안리에 회센터에선 쯔끼다시없이 딱 회만 줘서 싼 편이에요. 보통 학생들은 글로 바람쐬러 갔을 때나 먹는 답니다. 낚시라...부산이 바다에서 아무나 낚시하는 한적한 시골은 아니라서..바다낚시 하는데가 있긴 하겠지만 동아린 들어본 적 없네요. 오셔서 만드세요.
부산 토박이 친구들은 보통 부모님이랑 다니는 횟집이 있으니깐 같이 여기저기 가보고 먹어봐요. 그렇게 싸진 않지만 좀 신선하긴 하겠죠?
영도 청사포에서 조개구이도 사먹어보고 수변공원에서 회사들고 돗자리펴고 먹어도 보고~ 다양하게 경험해보세요.
요트는 모르겠지만ㅋㅋ 서핑은 송정해수욕장에서 할 수 있는걸로 압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