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한달 쫌 넘었는데.. 알바하러간다던지 별일없으면 거의 하루종일 하거든요
근데 저는 원래 친구들이랑도 그렇게 연락오래하는사람이 아니라서 좀 힘들어요 ㅠㅠ
남친생각해서 하긴하지만 40분간격으로 답장보내도 남친은 거의 5분내로 꼭 답장을 하거든요
그런거보면 저도 미안해서 빨리답장하게되고....
이러다보니 딱히 톡으로 할말도 없고 만나서 할얘기 다 없어질거같고 그러네요... 쪼오끔 귀찮기도하고
여러분들은 어떻게하시나요???
-
솔직히 답장 느리면 좀 귀찮아하나? 이런 생각 들긴함
굳이 신경 안쓰는 성격이면 상관없겠지만 정말 하나도 신경 안쓰일수가 있을지..
남여각각 1시간씩 답샹을 늦게 보낸다면 하루에 16시간 깨있으면 하루종일 카톡해도 8마디씩 주고 받을수 있을듯
전 3분안에 8마디씩 오갑니다 참고로 ㅇㅇ..
그런걸 거의 매일 1시간씩하는데 둘다 뭐 재밋어함
친구중에 모든 인간과의 연락을 귀찮아하고 여친카톡도 1시간마다 1개씩 답하는 놈이 있긴해서 이해는 하지만.. -
연애 초기라 그렇다고 말할까봐 미리 말하지만 1년 넘게 ㅇㅇ
-
@유치한 실유카3분만에 8마디씩 오가는거 1시간씩 그런건 저희도 맨날해요 ㅋㅋ..
그렇게 한시간하는거에다가 추가로 평소에 간간히 카톡하는거에대해 말하는거임 ㅠ.ㅠ 카톡 엄청 많이하는거같은데... -
@글쓴이글쿤요 ㅋㅋ 그래도 40분은 심했고 30분안엔 하시는게 그래도 조금 덜섭섭할듯 물론 제기준에서!!
일단 물어보세요 남친한테 신경쓰이냐고
이걸 자존심 문제로 신경이쓰면서 '아니 전혀' 이러진 않을듯
ㅇㅇ 좀 빨리 좀 답장해 답답해 뭐 이런말 하면 노력하시고
? 뭐 별로? 이러면 걍 맘놓으시고 -
요즘 카톡에 너무 신경쓰는거 보면 참 많이 바꼈다 싶어요
문자하던 시절이 가끔 그리워질 정도... -
@추운 풍접초삐삐..
-
@추운 풍접초ㅠㅠ진짜 문자 그립네요
-
ㅋㅋㅋ제여친이 원래 카톡귀찮아하던사람이였는데 제가 계속하다보니까 바뀌었어요 이제 자주하더라고요 ㅋㅋㅋ귀찮지않냐고하니까 제가좋아서 안귀찮대요 ㅌㅋㅋㅋㅋㅋ
-
연락 자주하는건 애정도에 비례
-
@적나라한 작두콩음 제생각이지만 엄청 자주하는편인듯??
근데 너무 자주해서 할말이 별로 없음..... -
@글쓴이하루종일 연락을 자주하라는건 아님. 대신 연락을 할때는 바로바로 즉각적인 답을 서로 할수 있게 하는게 중요
-
@적나라한 작두콩이분말이 맞음 연락을 계속 지속하진 않아도 적어도 얘기중일때는 그때얘긴 제때제때 얘기해야지 얘기하다말고 1시간뒤에 답장오면 속에 열불나요
-
애인이 없어요
-
연락안한지 1년 다되가요 ㅎㅎ
-
공부하거나 서로 할일있을때 빼고는 10~20분내로 답장해요. 대신 뭐 약속있거나 공부할때는 2~3시간에 한번할때도 있고 그렇죠.
저도 연락정도가 애정과 관심도에 비례한다고 생각해요 -
ㅠㅠ 사람마다 다른 것 같은데 전 자주하는 게 좋아요. 그런ㄷㅔ 지금 남친은 안 그래서 카톡할 때면 할말 없게 만들어서 기분이 많이 상할 ㄸㅐ가 있어요. 연락 횟수보다는 내용을 조금 따뜻하게 해주면 좋을텐데 ㅠㅠ
-
저도 처음엔 남친이 정말 1분이내로 카톡답장이왔어요 그때 저는 폰을 아예두고 살던터라 심할땐 하루지나서 친구들 연락에 답장하고 그래서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말이 많은 편도 아니라서 더 힘들었지만 지금 400일다되가는데 처음보다 더 좋아졌고 저도 어느정도 유연하게 (남친한텐 미안하지만 가끔씩 조금 귀찮은 맘 들면 조금 쉰다거나)하면서 완벽 적응했습니다. 애정도랑 비례하는건 맞는데 원래 습관이 안들어있었다면 당연한 고민이라고 생각해요
-
점심, 저녁식사즈음이나 자기전에 간단하게 카톡해요
저녁약속 있는 경우엔 지금 누구랑 어디에 있다 이정도만 간단히 얘기하고 귀가하면 또 말하구요~
대신 서로 바빠도 2~3일에 한번정도는 만나려고 노력해요
이런것도 잘 대화해서 맞춰나가는게 좋은것같습니다
각자 자기계발에 몰두할 시간은 존중해야 하니까요ㅎ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7663 | 마음에드는여자가있는데5 | 난감한 고마리 | 2013.06.29 |
| 17662 | 남친 친구들빼빼로 챙겨주는거 어때요?23 | 추운 칡 | 2013.11.08 |
| 17661 | 반짝이?? 보면..7 | 안일한 수련 | 2014.03.20 |
| 17660 | 씨씨이신분..13 | 재수없는 닭의장풀 | 2014.05.05 |
| 17659 | 오늘고백함5 | 끌려다니는 개여뀌 | 2014.10.04 |
| 17658 | ㅇㅇ28 | 가벼운 낙우송 | 2014.10.22 |
| 17657 | [레알피누] 34 | 힘쎈 누리장나무 | 2014.12.15 |
| 17656 | [레알피누] .16 | 생생한 큰꽃으아리 | 2014.12.22 |
| 애인이랑 연락 얼마나 자주하세요?18 | 귀여운 백선 | 2016.01.03 | |
| 17654 | [레알피누] 남자분들 돈 없어도 여친 사귀나요?13 | 유별난 당종려 | 2016.04.04 |
| 17653 | [레알피누] 호감있는데20 | 아픈 쇠비름 | 2016.04.14 |
| 17652 | 연애하고 싶은데 솔직히 두렵습니다8 | 밝은 철쭉 | 2016.10.20 |
| 17651 | 남자옷만잘입는다고해서6 | 깔끔한 매화나무 | 2017.02.03 |
| 17650 | [레알피누] 자신보다 등치 큰 여자9 | 겸손한 불두화 | 2017.04.14 |
| 17649 | 여자가 술 취해서7 | 나약한 큰까치수영 | 2017.04.25 |
| 17648 | 이 정도면 잘되고 있는거 맞나요?7 | 배고픈 청가시덩굴 | 2017.05.25 |
| 17647 | [레알피누] 선톡없는 썸남14 | 일등 변산바람꽃 | 2017.10.17 |
| 17646 | 맨날천날 똑같다7 | 끌려다니는 꼬리조팝나무 | 2018.06.27 |
| 17645 | 못생겨서 죄송합니다6 | 기쁜 채송화 | 2018.07.08 |
| 17644 | [레알피누] 잊혀지지않는사람이있나요?8 | 발랄한 참골무꽃 | 2018.07.1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