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커튼이랑 옷 거는 붙박이 옷걸이(?)가 없음. 이게 은근 불편. 커튼 없어서 불투명한 유리라도 내 실루엣이 다 비침. 전 아쉬운데로 창문에 신문지 붙였는데 그러니깐 햇빝 안들어와서 겨울에 겁나 추움. 옷 걸데가 없음. 벽에 내맘대로 뭐 설치하지도 못하고.
책상이랑 의자가 플라스틱 너무 싸구려. 뭐 거기서 공부안하면 상관없을텐데 전 집에서도 공부많이 해서 그게 좀 불편했음. 거기살다가 그 주위에 공사해서 너무 시끄러워서 옮겼는데 공사는 다 됐는지 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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