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글쓴이2016.01.05 23:55조회 수 175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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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서 밖에 나가서 걸어다니기도 춥고.
방학이라 운동하느라 맛있는 음식도 못먹고
해야할 공부나 일들은 많고

사는게 막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ㅠ

여러분들의 오늘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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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절듣고 인강2개 듣고 게임좀하다 하루 끝 하스스톤잼~
  • @태연한 선밀나물
    어서와요! 꽤 보고싶었다구요?
  • @태연한 선밀나물
    네놈추! 난죽택!
  • @태연한 선밀나물
    동보 단 병 벌 로 수 붐 티 팜 유~
  • 전 국장이 추가된걸 봐서 너무 기분이저아요
  • 하루종일 짜증만 내고 저를 더 좋아해주는 만만한 상대에게 풀어버려 기분이 좋지 않아요.. 하
  • 중도8시반에 가서 10퇴근하고 운동하고왔어요ㅠ

    방학한후로 반복된 패턴때문에 요일개념이 없네요
  • @착실한 둥근잎나팔꽃
    글쓴이글쓴이
    2016.1.6 00:13
    무슨 공부하시는지 물어봐도 되요??
  • @글쓴이
    이제 4학년이라서요..ㅎㅎ

    공기업 전공준비랑 신문읽기 영어공부 조금씩 하고있어요
  • @착실한 둥근잎나팔꽃
    글쓴이글쓴이
    2016.1.6 00:18
    아 그러시군요 ㅎ
    잘되실거라 믿습니다!!
    응원할게요!! 말씀하시는 느낌이 좋으세요^^
  • @글쓴이
    ㅎㅎ 감사합니다

    글쓴이님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계절 시험 쳤습니다. 또 C학점 나올까봐 두렵네요.
  • 이현우-헤어진다음날--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무것도 안했나요~ 네ㅠㅠ
  • 최근 연인이랑 헤어지구나선 웃음기 없던 생활 탈피하려고 온갖 일들 늘어뜨렸더니 이제야 좀 살아있음이 느껴지네요. 봉사단체가입, 신앙심없는 종교활동, 토익학원 등등
  • 카페 가서 신메뉴 먹어봤는데 성공적이여서 기분좋은 하루였어요ㅎㅎㅎ
  • 글쓴이글쓴이
    2016.1.6 00:30
    새로운 연인 찾기도 시작 되어 가시나요??
    애인과 헤어진 본인의.이유는 무엇이었나요??
    또 다른 사랑 앞에 어떻게 다가가길 생각이세요??
  • @글쓴이
    다시 들어왔다가 지금 봤네요. 대댓글 달아주시지 ㅎㅎ
    정확하게도 새로운 연인 찾기가 주목적인게 사실이에요ㅠㅠ 빈자리가 너무 크더라구요.
    헤어진 본인의 이유.. 상대가 직장인이고 전 직장인이 아니라는 점? ㅋㅋ 현재로선 차이가 느껴져서.. 너무나 다른 삶..
    제가 사랑하는 데 있어서 완벽할 수 없고 다 잘한 것도 아니지만 올인하는 성격이 있어서 새로운 사람과는 같은 곳을 보는 굳건한 믿음이 눈에 보이는 연애를 하고 싶어요 그렇게 다가가려구요.
  • @섹시한 무궁화
    글쓴이글쓴이
    2016.1.6 02:00
    같은 곳을 보는 굳건한 믿음이 무슨 뜻이에요??
    종교적인 거랑 관계 잇는거에요??
  • @글쓴이
    아 너무 추상적으로 썻네요 ㅠㅠ
    종교적인 뜻은 아니었구요. 예전 사람이랑 연애 떠올리면 저는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더라구요. 전혀 비슷하진 않지만 예를 들면 연인이 배고프다했을 때 전 중국집 가자고 하면 다 맛있게 먹고나서 나중에 물어보면 중국집 정말 별로였다.. 뭐 이런거의 연속을 겪고 나니까 순간순간 같은 감정을 느끼고 싶고 공유하고 싶은 그런 연애를 하고 싶네요. 그러다보면 서로 더더더더 믿을 수 있을 거 같구요. 이전 사람은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단하고 나중에 이별을 고하더라구요~ 받아들이기 어렵게.. ㅎㅎ
  • @섹시한 무궁화
    글쓴이글쓴이
    2016.1.6 02:17
    비슷한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죠..
  • @글쓴이
    글쓴님은 저기 아래 댓글 번호로 상담하신 적 있으세요?
  • @섹시한 무궁화
    글쓴이글쓴이
    2016.1.6 02:28
    아는 분이 저기서 봉사활동하세요
  • 글쓴이글쓴이
    2016.1.6 00:34
    신메뉴가 뭐에요?? 장소쥼 알려줘요
  • 힘든일이 있었는데 바빠서 잠깐 잊고있었어요 스스로 괜찮다고 되뇌이고 시간이 흘렀는데 ..잠깐 시간적여유가 생기니 다시 그때의 생채기가 드러나네요.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았나봐요
    너무 힘드네요 사는게...
  • @침울한 자주달개비
    글쓴이글쓴이
    2016.1.6 02:16
    1588 9191 전화해보세요 ~
    전문 상담원이 도와드려요
    마이피누 처럼 익명 이구요
  • 아 너무 사는게 힘들고 답답하고
    구라아니고 자책만 늘어가는거같네에요...
    뭐 하나 제대로 손에 잡히지도않고
    타인의 도움으로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 글쓴이글쓴이
    2016.1.6 02:24
    말씀해 보세요
    심리 상담가 선생님이 사람은 누구나 말은 안하지만 고민 없는 사람이 없대요
    그리고 이러한 고민들이 삶이 성숙해지고 단단해지는 과정이라 하더라구요
  • 달라진환경때문에 몇일간 불안불안했던 정신이나 마음이 오늘 잠시 무너져서 울면서 친구들과 가족들한테전화한뒤로 좀 나아졌어요 또 밖에나가서 걸으니 좀 낫더군여
    평소에 평범했던내가 진짜행복한상태였다는 걸 느끼는 순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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