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12월 30일 아침 8시경에 지갑을 분실하였습니다.
그리고 20분쯤뒤에 어떤분이 제 지갑을 주워서 금정에서 식권을 샀더라구요
핸드폰으로 문자가온걸 보고 바로 카드사에전화해서 카드 정지를 시켰는데
다른카드로도 몇번씩 식권을 사려고 긁은 내역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경찰에 신고해서 형사계에 넘겨놓았고, 범인을 찾기위한 단서들을 속속히 찾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학교 학생인것같은데 찾아주지는 못할망정 그걸로 금정에서 밥이나 쳐먹고
정말 양심의 가책도없는것 같네요
제 지갑은 흑갈색 켈빈클라인 3단지갑 입니다.
안에 운전면허증 체크카드 4개 등등 이 있었구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습니다.
금정에서 밥먹다가 교도소끌려가서 콩밥먹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돌려주십시오
학교매점이든 어디든 학교내에 맡겨놓으세요
그럼 수사취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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