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녀는 나를 30%정도 생각한다. 나는 그녀를 70%생각한다. 그리고 이사실을 썸녀는 대충눈치를 채고 있다. 그래서 그녀는 나에게 확실히 넘어오지않고 밀당처럼 애매하게 있다. 나는 그녀가 덜 좋아하는게 느껴지고 불안하다.
어떤남자를 그냥 만나고 있다. 30%생각한다. 친한친구고 남사친인데 뭔가 나를 좋아하는 느낌이 든다. 부담스럽다. 이성적인 감정이 안드는데 이렇게 친구로 지내도 되나싶다. 친구한테 소개팅이나 해달라고 해야겠다. 남사친이 고백하면 거절이라도 하겠는데, 고백도 안해서 미리거절하기가 애매하다.
시기가 이른것같은데 너무 마음이 앞서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냥 빨리 맘편해지고 싶으면 고백하면 되지만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고백하고싶으시다면 , 고백하되 부담주지않는선에서, 그리고 절대로, 고백한뒤에도 우리친한친구로 지내자는둥, 계속 보자는둥 이렇게 해서는 절대 안된다고생각됩니다.
아니면 정말 사귀고싶다면, 데이트라고 확실히 말하고 1:1로 밥,술,영화를 보고 여자의 반응을 보고 3번이상 만난뒤에 가급적 빠르게 , 고백할때는 꽃다발정도로해서 하는게 낫다고 보여집니다.
여자 반응이 별로면 이건, 썸이 아니라, 친구사이였는데 불편한 관계가된 일방적인 관계였을뿐이니까 미련없이 어느정도 연락을 끊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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