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지 10개월인데요
좀 불편하게 깨졌고(제가 끝냈어요) 좀 자주 마주쳐요. 원래는 서로 외면했어요 말한마디 오간적없구요
근데 얼마전부터 태도가 바뀌어서 마주치면 살짝 목례?하고 눈웃음 지으며 지나가더라구요. 한번은 옆에친구들이 그걸봤고요 친구들은 지나친후에 전남친이란걸 알았어요. '매너좋네'라더라구요
그냥 지나가는것보다 이런식으로 티안나게 아는체 하는게 더 예의일까요?
괜히 상대쪽에서 이래나오니까 저만 못본체하기가 껄끄러워지고 어째야할지모르겠네요 친구들은 인사받은사람이 기분좋으면 잘한거라는데, 제기분은 불편한기분 안들게해서 좋은것같기도하고 오락가락해요
좀 불편하게 깨졌고(제가 끝냈어요) 좀 자주 마주쳐요. 원래는 서로 외면했어요 말한마디 오간적없구요
근데 얼마전부터 태도가 바뀌어서 마주치면 살짝 목례?하고 눈웃음 지으며 지나가더라구요. 한번은 옆에친구들이 그걸봤고요 친구들은 지나친후에 전남친이란걸 알았어요. '매너좋네'라더라구요
그냥 지나가는것보다 이런식으로 티안나게 아는체 하는게 더 예의일까요?
괜히 상대쪽에서 이래나오니까 저만 못본체하기가 껄끄러워지고 어째야할지모르겠네요 친구들은 인사받은사람이 기분좋으면 잘한거라는데, 제기분은 불편한기분 안들게해서 좋은것같기도하고 오락가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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