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로 정치권에서도 말이 많은데 감정적인 문제기도 하고 굉장히 민감한 문제죠. 아마 국민들 중에서 일본 역사문제에 민족주의적인 견지를 주장하지 않을 사람은 적을 것 같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가 하는 일은 성명도 낼 수 있겠지만, "토론장을 만들고 의견을 수렴하고 우리의 대표적인 목소리는 이것이며 그러므로 이렇게 행동해야 한다."라며 민주적인 체제를 만들어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성명을 발표하는데 누구를 향해, 누가 들어라고 하는 겁니까? 이 문제가 토론을 거쳐서 정말 잘못되었음이 확실해지면 더 나은 대안을 만들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협력할 필요도 있겠죠. 근데 제가 보기에는 이 성명은 그냥 형식이고 정치권에 대한 반대에 지나지 않는 것 같아요. 저도 이번 협약(?)에 반대하는 사람이지만..
그래서 총학이 할 일은 본인들의 생각을 대표적인 생각인 것처럼 확정시켜서 행동하지 말고 학생들과 의견을 나누고 좀 더 민주적으로 행동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가 하는 일은 성명도 낼 수 있겠지만, "토론장을 만들고 의견을 수렴하고 우리의 대표적인 목소리는 이것이며 그러므로 이렇게 행동해야 한다."라며 민주적인 체제를 만들어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성명을 발표하는데 누구를 향해, 누가 들어라고 하는 겁니까? 이 문제가 토론을 거쳐서 정말 잘못되었음이 확실해지면 더 나은 대안을 만들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협력할 필요도 있겠죠. 근데 제가 보기에는 이 성명은 그냥 형식이고 정치권에 대한 반대에 지나지 않는 것 같아요. 저도 이번 협약(?)에 반대하는 사람이지만..
그래서 총학이 할 일은 본인들의 생각을 대표적인 생각인 것처럼 확정시켜서 행동하지 말고 학생들과 의견을 나누고 좀 더 민주적으로 행동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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