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고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전 4년 교제했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당시 합격하고나서 다시 만나러 오겠다고 하며 끝이 났는데요. 1년반이 지나고 변리고시합격생의 신분으로 전여자친구를 다시 만나보려고 했습니다만 이미 5개월된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더군요.. 다시 붙잡아보려고 했으나 이기적인 저는 배신감, 실망 등 그런 감정에 휩싸여서 섣불리 다가가지 않았습니다. 후회할까봐.. 이런경우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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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분 만나면 서로에게 해피엔딩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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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정리하셔야죠 남자친구 있는데 연락하는 것도 아니고
당장 헤어지고 글쓴이님하고 사귀는것도 아닙니다
본인한테도 도움 안 됩니다
시험준비한다고 헤어지는것부터 인연이 아닌겁니다 -
님이 헤어지자고 했을 당시 상대방이 느꼈을
'배신감, 실망 등 그런 감정'은 생각치않고..
여전히 이기적으로 구는군요..
부디 어른이 되시길.. -
끝인거지 어쩌긴 뭘 어쩜.
여친때매 공부방해되서 헤어져놓고 자기 할꺼 끝날때까지 아무도 만나지말고 기다렸다가 할꺼끝나면 다시 만나야된다는건 뭐지 ..ㅡㅡ -
변리사가 무슨 고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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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시험을 변리고시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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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고시를 변리고시라고 하지 왜들 그러지 ㅋㅋㅋㅋ 합격하신거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 좋은 분 만나시면 돼요. 지금 그렇게 합격하신거 보람되게 매달리시면서 구차해지시면 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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