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꿈을 찾으신 분 계시나요?

도도한 골담초2016.01.10 18:16조회 수 1850추천 수 1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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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게 뭐다 난 이걸 정말 하고싶다 라는걸 결정하신 분 있나요?? 댓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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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실 이용기록은 남나요??? (by anonymous) 다음주 계절 기말시험인데ㅠㅠㅠㅠ (by 멋쟁이 네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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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 내다 볼 줄 아는 사람이요
  • @무심한 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10 18:28
    그걸 달성할 방법은 생각하셨어요??
  • @글쓴이
    찾는 중인데 매우 고통스러워요...
  • @무심한 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10 18:52
    왜 못찾는걸까요???
  • @글쓴이
    모르는 우리 스스로 생각해서 찾을수는 없으니까요... 생각하는건 우리 머릿속안에서 이루어지니까요
  • @무심한 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10 19:00
    한계를 너무 빨리 설정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혹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진지하게 생각해보셨을까요? 책도 찾아가고 서칭도 해가고 경험도 해보면서요
    그래도 결론을 내리기가 참 힘든데 별거 아닌것도 같아요 ㅋㅋ
  • @글쓴이
    음.... 괭이밥님 말이 맞아요 님 말 듣고 띵하네요. 제가 아직 제가 할 수 있는 최선까지 하지 않았는데 지레 겁먹고 한번도 해본적없다면서 피하고 있었어요 한계를 작게 설정하면 전 그거밖에 안되겠지요. 제 결심을 서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무심한 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10 19:37
    제가 괭이밥일까요 ㅋㅋㅋ? 힘드시겠지만 꼭 찾으시길!
  • @무심한 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11 15:14
    마이파티 모임 팠는데 한번 참조해주세요 :)
  • 돈 많이 벌어서 60살 되는 생일날 제 재산의 99프로를 기부하고 싶어요.
  • @도도한 떡신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10 18:28
    어떤 수단을 통해서요??? 생각해보셨어요?
  • @글쓴이
    돈 많이 벌어서 모아야죠.

    직업적인 부분을 물어보시는거에요?
  • @도도한 떡신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10 18:34
    넵 ㅋㅋ
  • @글쓴이
    직업선택에 있어서 고민하시고 계신건가요.

    전 전공이 공학이라서, 훌륭한 엔지니어가 되어서 회사나 연구소에서 일해서 돈 벌어야되요.

    직업은 본인 인성, 나이, 전공, 집안경제사정, 적성, 삶의 우선순위 등 고려해야할 점이 참 많죠.
  • @도도한 떡신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10 18:52
    전공은 재능에 맞으시나요? 전공은 알아보고 선택하셨었나요??
  • @글쓴이
    초6 때부터 과학고ㅡ카이스트 진학이 꿈이었어요. 과학고 진학에 실패하면서 많이 틀어졌지만
    덕분에 수학, 과학 쪽으로 교육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대학와서 공대전공에 적성이 안맞다던가 그런건 없었던것같아요.

    가끔씩 제가 문과쪽이나 법학계열? 쪽으로 갔으면 더 잘했을까?라는 생각은 들지만...ㅋㅋ

    전공은 수능성적 맞춰서와서, 알아보고 선택한건 아니에요.
  • @도도한 떡신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11 15:15
    마이파티 모임 팠는데 한번 참조해주세요 :)
  • @글쓴이
    몇살 몇학년이시진 모르겠지만, 가치있는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대신 고민만하고 계시면 안되고 계속 움직이시면서 고민하셔야됩니다. 제 경험상..사람인생이란게 종이배 같아서 언제 어찌될지 모르니까요ㅠ
  • @도도한 떡신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10 18:55
    경험은 꽤 많은편이에요 도전도 했구요. 그럼에도 내가 이건 꼭 하고싶다 인생의 비전은 이거다 라는걸 찾는걸 대부분 사람들이 찾지 못해서 그 원인에 대해 공부중이에요 지금은 ㅎㅎ
  • @글쓴이
    대부분의 사람이 찾지 못하는거는 목적이 분명하지 않아서이겠지요.

    또는 자기가 하는일에 대해서 타인의 시선, 사회적 지위 등을 너무 많이 생각해서 못고르는걸껄요.

    일반화 할순 없지만, 우리세대의 문제지요.
  • @도도한 떡신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10 19:07
    원인은 아~주 많은덧 같아요 아는게 없어서일수도있고 생각해보는게 귀찮을수도 있고 등등 30개정도 뽑았네요 ㅋㅋ 세대의 문제로만 보면 너무 편하게 바라만보는것 같아서 해결하고싶네요 ㅎㅎ 취업을 해도 자기 비전을 생각하며 한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 @착한 아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10 18:28
    뭐에요???
  • 고슴아
  • @냉정한 무릇
    글쓴이글쓴이
    2016.1.10 18:29
    규숙
  • 꿈이라는 게 꼭 직업적인 측면만을 포함하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그 쪽이 궁금하시다면.. 저는 축제나 컨벤션관련 기획자가 되고 싶습니다 ㅎㅎ 컴플레인과 맞서 싸우는 직업이지만 좋은 추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 @정겨운 금낭화
    글쓴이글쓴이
    2016.1.10 18:53
    좋은 추억을 준다라는게 비전이라면 다른 방법도 많지않을까요? 그게 님의 꿈이고 꼭 그 직업을 통해서 하고싶은걸까요?
  • @글쓴이
    좋은추억을 준다는 건 일종의 부수적인 만족감이고, 그러한 행사나 시간을 기획하는 것 자체에 뜻이 있으니 특정한 직업이나 일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축제나 컨벤션이 고정된 어떠한 카테고리에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매번 다른 주제로 다른 경험을 서로 쌓을 수 있으니 지금 현재 저로서는 다양한 장르로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에요. 저는 취업반이 아니라서 대외활동 위주로 살피고 있는데, 이 분야는 부산에만 하더라도 벡스코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들에 서포터즈로 설 수 있고 부산락페 영화제 등등에서 자원봉사도 할 수 있지요. 일단은 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정겨운 금낭화
    글쓴이글쓴이
    2016.1.10 19:03
    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야가 있는건 참 좋아보이네요 ㅎㅎㅎ
  • @정겨운 금낭화
    글쓴이글쓴이
    2016.1.11 15:15
    마이파티 모임 팠는데 한번 참조해주세요 :)
  • 저는 집안에서 송사에 억울하게 휘말려서 변호사되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로스쿨진학하려구요.
  • @일등 딸기
    힘내세요.
  • 사랑하는 것,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거요
  • @한심한 쑥
    글쓴이글쓴이
    2016.1.10 21:03
    하고싶은 일이 뭐에요?
  • @글쓴이
    마음에 품은 걸 그림으로 그리는 거요 혹은 나타내는 거요
  • @한심한 쑥
    글쓴이글쓴이
    2016.1.10 21:22
    미대생이세요 ??
  • @글쓴이
    아니지만 그쪽 계통에 있어요!
  • 이런것을 진지하게 고민한다는 자체가 너무 멋있어요. .. 졸업 토익 만들려고 무작정 토익공부만 하고 있는데
    내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면서 쫒기듯 자격증 공부 목표만 하고 있는 스스로가 부끄럽네요
  • @납작한 병아리난초
    글쓴이글쓴이
    2016.1.10 22:27
    토익을 준비하는 시간과 내가 내 꿈을 찾는데 쏟는 시간 둘을 비교해본다면.. 오히려 토익이 더 걸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땐 120세 까지 산다는데 방향성없이 나가면 그 큰 풍파를 견뎌낼 힘이 있을까 싶네요.. 대학교 교육에도 문제가 일부 있는것 같아요 님도 찾으 실 수 있어요 ! 막연하다고 하지않으면 해결하는 시기는 안올거에요
  • @글쓴이
    글쓴이님은 현재 찾으셨나요? 계속 고민중이신가요? 사실 어릴적부터 하고 싶었던 것은 패션 디자인이었는데 전혀.... 정말 저~~~~~언 혀 다른 공부를 하고 있어요...ㅎ 부산대 타이틀이 고3당시 얼마나 갖고싶었던지..
    이렇게 다른길을 가게 될 줄은 전혀 몰랐어요
  • @납작한 병아리난초
    글쓴이글쓴이
    2016.1.10 22:57
    전 찾았아요 하지만 내 평생의 비전일까 생각해보면 확신할 수 없어요 여전히 나는 우물안 개구리니까요 .. 말씀드리고싶은건 전혀다른 공부를 하고 계시지만 전공이 장애물이 된다해서 패션디자인에 길이 막힌게 아니라는걸 곰곰이 생각해보시길 바랄게요
  • @글쓴이
    네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 @납작한 병아리난초
    글쓴이글쓴이
    2016.1.11 15:15
    마이파티 모임 팠는데 한번 참조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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