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강을 하면 그해학기 전체 평점 학점이 변하겠죠?
3.6에서 C0하나를 재수강해서 없어지면 4.0이 되는것 처럼. 평점은 변하는데 평점이 변하면 백분율도 변할텐데
석차는 그대로인가요? 쉽사리 납득이 안가는데 제가 적은것 처럼 정말 그런건가요?
학점과 백분위는 변동. 하지만 석차는 불변동.
재수강전 석차 재수강 후 석차 이렇게 나뉘는게 아니라 아예 안변하나요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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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차는 당해 학생들과 상대적으로 산정되는거라 고정인 걸로 알아요.
평점이랑 백분위는 개인 성적표 안에서 계산되는거라 바뀝니다
석차가 변동되어버리면 후에 과 1등도 바뀔 수 있다는 논리가 되니까요.
A라는 사람이 원래 등수가 10등이었는데 그 아래에 있던 사람이 재수강으로 올라와버리면 그 사람은 가만히 있다가 11등이 되는거잖아요.
과거 석차가 바뀌어버리면 재수강 과목이 원래 학기와 이번 학기 모두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백분위는 학생들 사이에서 % 상관없이 학점 기준으로 정해지는 점수입니다. 고등학교 시험에서의 백분위와 개념이 달라요. -
영향을 주게 됩니다. -> 영향을 주는 꼴이 됩니다.
이게 더 정확한 표현인 것 같네요 -
석차가 바뀌면 안되져
그 학기 석차는 고정되야죠
다른 사람 순위까지 바껴버리면 안되니까요 -
하지만 전체평점 석차는 재수강하고나면 올라가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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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변하는게 공정한거 아닌가요? 맨처음 수강할때 b0받은 사람이랑 c+이었던 사람으로 석차를 낸건데 c+인 사람이 재수강해서 b+로 올려버리면 b0는 재수강 기회도 없었는데 손해보는 거잖아요.
f였던 사람과 c+ 두 사람이 재수강을 한다고 가정해도 f받은 사람 평점이 더 올라가는 식으로 한쪽이 손해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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