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두벌씩 바지가 터져요ㅠㅠ

멋진 붉나무2012.10.20 07:18조회 수 1519댓글 19

    • 글자 크기
몸은 전체적으로 다소 슬림?한 편인데 20년 가까이 산동네에 살아서 허벅지만 굵은 편이에요...
예전에 펑퍼짐한 바지를 입던 시절엔 쓸려서 헤지고 찢어지더니 요새 슬림한 바지들은 방심할 때 펑펑 터져나가네요ㅡㅡ 바지 하나만 계속 입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청바지 면바지 등 다 합쳐서 10벌쯤은 있어서 남자치곤 꽤 여러벌 가지고 있는 편인 것 같은데 허벅지 부분 터져서 수선한 바지가 3,4 벌이네요
이거 어떡해야 하나요??;; 그냥 계속 꼬매입고 사입어야 할까요?;;
    • 글자 크기
[레알피누] 빠른년생이란 거 고민이네요... (by 특이한 광대나물) 커피 끊는 데 성공하신 분~ 조언좀ㅜㅜ (by 명랑한 족제비싸리)

댓글 달기

  • 저 왠만하면 진짜 이런말 안하는데요.
    님 꼴리는데로 하세요.
    바지를 꼬매입을까 사입을까 이런것도 남한테 물어보고 결정합니까.
    돈 있으면 사입고 없으면 꼬매입고 아니면 첨에 허리,허벅지 통 넓은거 사서 허리만 줄여서 입으면 되지
    무슨 이런걸 가지고. 쯧쯧.

    딱보니 밤새고 심심하니까 그냥 글 적은듯 한데 그냥 님 하고 싶은데로 하시길.

  • @찬란한 아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10.20 07:45
    전 안터지게 관리 혹은 조치하는 법이 있는지 물어볼 의도로 글 올린건데요? 그리고 지금도 이미 허벅지통 큰 거 사서 허리 줄여입고 있고요. 또 님 예상관 달리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다른 일 하나 끝내고 쉬면서 글 적은 갑니다. 당신 멋대로 생각하시는거 상당히 심하신 듯 하네요.
  • @글쓴이
    분명히 님께서는 아래의 (X)와 같이 물어보셨습니다.
    그러므로 (0)와 같이 고쳐야 보는 사람이 오해하지 않습니다.

    이거 어떡해야 하나요??;; 그냥 계속 꼬매입고 사입어야 할까요?;; (X)
    안터지게 관리 혹은 조치하는 법이 있을까요? (0)

    딱보니 밤새고 심심하니까 그냥 글 적은듯 한데 ('듯'이 들어감. 추측의 의미임)
    그냥 추측을 했습니다. 이건 말 그대로 제가 멋대로 생각하는 겁니다. 추측은 제 마음대로 하는겁니다.
    즉, 추측은 제 멋대로 생각하는 것이니 추측의 의미만 부여한다면 심하게 해도 상관없잖아요?
    그러나 "밤새고 심심하니까 그냥 글 적은듯 한데" 라고 추측한 것이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 기준에서는 기분나빠할 만한 추측이 아니라서 이렇게 예상한겁니다.

    덧붙여서 관리 혹은 조치하는 방법은, 제 생각에는 허벅지를 다이어트 하시면 될 것 같은데
    아. 이건 추측이니까 안되고.
    아니면 스판재질이 들어간 바지를 입으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아. 이것도 제 멋대로 생각하는거네요............

    그런데요. 제 멋대로 생각도 못하면 대답을 어떻게 하나요. 엉엉엉엉ㅜㅜ
  • @찬란한 아왜나무
    오지랖인거 같아서 넘어가려 했는데
    댓글 말투가 먼저 공격하는투인건 그쪽인거 같은데요..
    위에 오엑스는 편리한대로 그쪽 유리한것만 적어놨네요
    특히 젤 공격적인 '쯧쯧'하며 비난하는듯한 문장은 왜 빼신건지?
    그러고 엉엉엉 하면서 피해자인척 넘어가려는게 웃겨서 몇자 적고가네요
  • @청아한 두메부추

    그럼 쯧쯧이라고 한 것도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피해자 아닙니다.

    그리고 엉엉엉은 글쓰신 분 께서 하신말씀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걸 표현하기 위해서 적은 것입니다.

    그냥 하는 말이니까 이쯤에서 그만두시죠?

    제가 다 잘못했습니다.

  • 저도 그래요....되도록 면바지 안입고 청바지 입어도 청바지가 터질때 좌절감 흐규
  • @화려한 은방울꽃
    글쓴이글쓴이
    2012.10.20 19:54
    ㅠㅠ
  • 엘라 들어간 바지로 사세요. 2프로 이상으로;;;
  • @냉정한 바랭이
    글쓴이글쓴이
    2012.10.20 19:55
    네 그런 바지가 좀 낫긴 하더라고요
  • 혼자만슬림하다생각하는거아임? 무슨 축구선수도아니고;;
  • @키큰 금강아지풀
    글쓴이글쓴이
    2012.10.20 18:38
    저 9월 초에 체성분 검사했을 때 체지방 6.5프로 나왔는데요.
  • 운동합시다
  • @억울한 이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2.10.20 18:39
    살안쪘어요 저...허허
  • @글쓴이
    제가 마사지해드릴까요?
  • @억울한 이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2.10.20 18:52
    마사지하면 근육이 줄어드나요??
  • @글쓴이
    근육이 줄어드는건 아니고 셀룰라이트제거도 되고 근육도 풀어줘서 다리를 보다 슬림하게 만들어줌
  • @억울한 이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2.10.20 19:35
    셀룰라이트는 없지만 근육풀리는건 좋네요ㅎㅎ 어디로 가면 됩니까?ㅋ
  • @글쓴이
    제 마음속으로
  • @억울한 이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2.10.20 19:54
    엄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5638 소개팅에 대해서 질문좀하겠습니다.19 화난 피라칸타 2012.11.03
155637 화요일에 만나기로 했는데 벌써 떨려요.19 피곤한 둥근잎꿩의비름 2012.11.02
155636 아는여자는 많은데요19 자상한 능소화 2012.11.02
155635 ㅇㅇㅇ님과 연애중????????19 섹시한 개망초 2012.10.31
155634 여자 숏컷vs긴머리19 눈부신 떡신갈나무 2012.10.30
155633 차 있는 사람이 많구나 ㅇㅇ19 화려한 콩 2012.10.29
155632 친구어떻게하죠? 진짜심각합니다.19 허약한 애기현호색 2012.10.23
155631 [레알피누] 빠른년생이란 거 고민이네요...19 특이한 광대나물 2012.10.20
일년에 한두벌씩 바지가 터져요ㅠㅠ19 멋진 붉나무 2012.10.20
155629 커피 끊는 데 성공하신 분~ 조언좀ㅜㅜ19 명랑한 족제비싸리 2012.10.18
155628 남자분들 뭐좀 물어볼께요..ㅠ19 조용한 비비추 2012.10.18
155627 과외비...??19 치밀한 떡갈나무 2012.10.17
155626 교수님한테 술 한잔 청하려면??ㅋㅋ19 재수없는 동자꽃 2012.10.16
155625 여친 만드는게 두렵내요19 태연한 조개나물 2012.10.14
155624 타로카드 점... 믿으세요?19 때리고싶은 양지꽃 2012.10.12
155623 집에오는데 맨날 고딩들이 담배피고있네요ㅠ19 나약한 금방동사니 2012.10.10
155622 어떻할까요19 침착한 줄딸기 2012.10.09
155621 연락처 여쭙는 것19 배고픈 동백나무 2012.10.06
155620 [레알피누] .19 억쎈 금새우난 2012.10.05
155619 5학년..학점관리..다들 어떠세요??ㅜ19 귀여운 박태기나무 2012.10.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