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로운 산박하2016.01.11 09:30조회 수 1649댓글 1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by 초라한 한련) . (by 촉박한 뚝갈)

댓글 달기

  • 3개월만에 처음 연락오신거에요?
  • @미운 쪽동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11 09:36
    아뇨 헤어지고 약 한달정도 연락이 계속오길래 그땐 차단했었어요.. 그리고 잘지내라고 고마웠다고 하고 연락없다가 또 연락이 와있네요..
  • @글쓴이
    한달이나 연락올정도면 여자분이 님을 많이 좋아했나봐요... 님이 찬거에요?
  • @미운 쪽동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11 09:44
    서로많이좋아했죠.. 제가찼다기보단 서로 합의하에 이건아닌거같다라고 하고 헤어졌죠.. 서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올정도로 싸웠거든요 믿음도 없어지고
  • @글쓴이
    아... 슬프네요 ㅜㅜ
    여자분은 다시 만났으면 하는거같은데
  • @미운 쪽동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11 12:39
    사실저도그런마음이없는건 아닌데.. 헤어지고나니 행복했던기억들만 생각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안좋을때가 너무 심각해서.. 안된다고마음계속다잡고있어요...
  • 마음없으면 다시 연락하지마세요. 안해야 더 잘지낼거에요. 희망고문만 되고 결국 본인만 욕먹어요
  • @근육질 한련초
    글쓴이글쓴이
    2016.1.11 09:45
    그럼 상대방 측에서는 마음이 있어서 연락이 온걸까요??
  • @글쓴이
    바보같은 미련에..
  • 미련남으시면 다시 잘되기위해서보단
    충분한 이야기를 하시기위해 다시 만나보시는게 어떠세요
    오해도 풀 기회도 생길꺼같구요
    그러지만 다시사귀는건 진짜 생각 많이해보셔야해요
    신뢰도가 0이 아닌 -부터 시작하니..
  • @현명한 살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11 12:42
    무섭네요ㅠㅠ이미련때문에순간적으로 연락하게될까봐... 만나서이야기하면..얼굴보고 스르르 다풀려버려서 혹시 잘못된 선택을 할까 걱정이되요.. 3개월동안 힘들기도 했고 외롭기도했는데 잘버텨왔는데 혹시 무용지물이 될까...
  • 경험자 걍 답장하지마요 다시 반복될뿐

    지금보다 더 힘들건 본인도알듯
  • 전 전남친이 연락와서 다시 만났는데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고 안좋은기억만 남은케이스라 비추해여ㅠㅠ.......
  • 저도 제 전여친 연락와삿든데 백퍼 미련입니다 다시똑같은걸로 싸우게되니까 그걸충분히 극복하겟다싶으면 다시 만나서 진지한얘기해보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4163 여자 친구와 200일9 거대한 쇠뜨기 2018.09.06
24162 12학번 남자인데14 생생한 구기자나무 2013.03.09
24161 누가 나좋아하는건 바라지도않으니10 사랑스러운 삽주 2013.05.10
24160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3 흐뭇한 흰꿀풀 2013.05.24
24159 마이러버 남자나이 28-3219 세련된 왕버들 2014.02.06
24158 항상 엇갈려...7 황송한 숙은처녀치마 2014.03.13
2415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 어리석은 나도밤나무 2014.04.26
24156 여자분들 진짜루 선호하는키는 얼마정도세요?20 푸짐한 비짜루 2014.05.15
24155 여성분들이 특히 먹는것 관련 이유?3 야릇한 우단동자꽃 2014.05.25
24154 부산대 빈지노 있음??13 근엄한 쑥방망이 2014.10.26
24153 원피스보고 우는 남자 어떤가요?23 처참한 은목서 2015.02.08
24152 원래 고백거절하면 멀어지는건가요?10 흐뭇한 영산홍 2015.03.12
24151 여학우분들 질문잇습니다16 기쁜 하늘타리 2015.03.19
24150 26인데 요즘 성욕도 없고 여자 별로 안땡기는데 이거 클난건가여..14 세련된 싸리 2015.08.02
24149 번호따고17 사랑스러운 얼레지 2015.10.11
24148 15 초라한 한련 2015.10.11
-14 괴로운 산박하 2016.01.11
24146 .14 촉박한 뚝갈 2016.04.22
24145 여자분들 틴트질문~도와줘요24 푸짐한 노간주나무 2016.05.01
24144 [레알피누] 여자분들17 바쁜 호두나무 2016.05.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