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갔다오신분/준비중이신분

글쓴이2016.01.11 14:21조회 수 185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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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리스트 보면서 영어권/유럽쪽 고민중인데 장단점이..
영어권은 나중에 스펙이라도 유럽보단 나을거같고, 영어가 늘지만 생활비가 너무 많이 들고
유럽권은 유럽여행겸 다녀오면 될거같은데 막상 영어는 크게 쓸일 없을거같네요..
갔다오신분 경험담좀 알려주세요ㅠ
준비중이신분은 어디 준비중인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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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 환산점수 어느정도이신대요??
  • @깜찍한 산호수
    글쓴이글쓴이
    2016.1.11 15:34
    77점요....이게 어느정도 수준인지 모르겠네요
  • @글쓴이
    거의 가능하실거 같은데.... 솔직히 스펙은 그닥 안쌓일거에요...
  • @깜찍한 산호수
    글쓴이글쓴이
    2016.1.11 16:42
    영어권가면 영어라도 늘릴수있으니까 그게 플러스요인이 되지않을까 생각했어요ㅠㅠ
  • @글쓴이
    저도 이번에 지원하려구요ㅋㅋㅋ근데 전 그냥 쉬고 다양한 문화경험에 초점 맞추려구요ㅋㅋㅋ잘선택하시길바랄게요
  • 공부?: 1학기나 1년동안 학문의정수를 배운다거나 그런게 쉽지 않아요.
    그러나 해당 분야의 석학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학문의 촉매가 될 수 있어요.
    가령, 런던도서관을 가서 미래의 석학을 만난다거나 ?
    교통비: 놀러가고 싶은데, 차가 없다? > 미국에서는 거의 집돌이 집순이 됨.
    놀러다니겠다면, 자기가 생각학 예산 중에 자가용 구입비 산정이 필요함.
    물론 유럽은 대중교통비가 부산보다 비싸요.
    미국이라도 대도시인지 알아보고, 지하철이나 버스가 잘 다니는지 알아보세요.
    기후: 부산 만큼 기후 좋은 곳 드뭅니다. 좋다면 그만큼 생활비 겁나 들어요.
    북유럽은 여행은 좋지만 사람 살기에는 우울한 동네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눈오는 날 처져요......
    스포츠: 미국에서는 학교 학생에 대하여 스포츠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있더라구요.
    잘 알아보고 가면 저렴해요.
    여행: 미국은 break 기간이 있습니다. 고 때가면 잘 놀다오더라구요. 유럽은 모르겠네요.
    화이팅!
  • 덧붙여 각 대학별 대외교류본부에 후기 올리는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학교도 마찬가지이구요.
    이쪽을 통해 물가나 생활정보 알아보고 가시면 편리하실겁니다.
  • @신선한 매듭풀
    글쓴이글쓴이
    2016.1.11 18:07
    미국이나 호주같은 영어권은 자동차가 없으면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맞는거같네요.. 유럽권이 아무리 비싸도 기숙사비나 생활비 면을 비교해보니 미국 호주 캐나다보단 싸더라구요.. 후기게시판이 있는지 몰랐네요 보고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유럽에잇는영어권을가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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