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된지도 오래됬습니다.
친구 소개로 한 분을 만났습니다. 좋은 분이시고 저를 좋아해주셔서 3일정도만나고 어찌하다보니 사귀게 되었네요..
저를 좋아해주셔서.. 시간이가면 제 마음도 그 쪽으로 향할것같아 시작한 만남인데
몇 일 이 지나도 마음이 향하질않네요
아마 죄송하단말을 전해야 할것같아요..
혹시 저같은 경우가 있으신분이 있는지...
어떤방법으로 어떻게 말을 전하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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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나고 사귀는건는 ㅋㅋㅋㅋㅋ 상대방도급했고 님도 더만나보고 결정하지 ㅋㅋ
몇일 지나보고 확정내리는것도 웃기고
보통은 3번은 만나보고 그뒤로 사귀던가 마음표현하는데 그렇게해서 사귀는데도 서로 아직은 어색하고 잘모르고 그런데... 만나보면서 더 감정이 깊어지는거지 좀 모순인거같네요..
물론 자기감정은 자기가 결정하지는거지만 -
@촉촉한 먹넌출맞는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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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먹넌출매일만나서 3일간 3번 만난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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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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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로 고쳐주시면 안 될까요? 몇일을 2번이나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내용에 대한 답변으로는 음.... 어디가 부족하거나 모자라서 그런건가요? 스타일이 완전 아니라서 그런거라면 어쩔 수 없어요. -
글쎄요..보통글쓴이 같은 여자분들 꽤나 많이봐서요.. 좀더 마음을 여시는게 어떨까요? 그게 안된다면 앞으로는 처음부터 글쓴님이 먼저 좋아하는 연애해야할거같네요. 처음부터 이성을 이리저리 재려고 하지말구 마음 있는그대로 느껴보려고 해보세요. 그래도 고백을 받아줄정도였으면 단 20%라도 마음이 있었던거 아닙니깡...ㅋㅋ 애매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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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대로 말해줘요 가능한 빨리
시간이지나도 좋아지지가 않는다라고
개인적으로 마음 없는데 일단 사귀는거 존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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