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열람실에서 같이 열심히 공부하는 커플들 보면 부러워요~~
요즘 들어 혼자 밥 먹을 때나, 10시 넘어 집 가는 길에 참 외롭고.. 그렇네요.
열람실에 훈녀 분들도 계셔서 연락처 한번 부탁해볼까 하다가
그분들도 열공하시구, 저도 공부하러 도서관 다니는 건데 괜히 잡생각 하지 말자
열심히 살자고 체념하지만.. 한편으로는 우울하네요.
내일도 열람실에서 인강선생님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야겠네요.
날도 추운데 감기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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