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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학생이라 함은 학생이 빈시간을 이용해 일을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공부를 할 수 있는게 근로장학생이 아닌가?
이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일을 한다면 그 학생은 언제 공부를 할까 일 끝난 저녁부터 밤까지? 그것도 6개월이상?
결론은 혹여라도 6개월 일했을때 장학금을 받는손 치더라고 600+250만원을 잡으면 6개월 850만원 많아도 약 140만원의 월급을 받는 인력을 구한다는 얘기이다.
그리고 일하는 기간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시간대비 총액의 양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니 고용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효율적인 방법이지만 저것을 어떻게 근로장학생이라 할 수 있는가.
차라리 아르바이트를 구한다고 글이라도 적으면 이해는 하겠으나 '근로장학생'이라는 명칭을 왜 썻을까?
그리고 부산대 근로장학생의 경우 교내근로 시급:8000원 교외근로 시급:10000원 으로 책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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