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점 아닙니다! 서면점이에요!!
오늘 친구들과 서면의 좌식카페 플ㄹㅇ그ㄹㅇㄷ에 갔습니다.
다들 그렇듯, 음료수보다도 이야기할 자리가 필요해서 간 카페이니만큼 앉을 자리를 먼저 확인하려고 했습니다.
한 친구가 다리가 불편해서 일부러 좌식카페에 갔는데 의자 자리만 있으면 간 의미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짜증스럽게 주문부터 하라고 하셔서 "자리 좀 먼저 볼게요~" 라고 하며 걸어 들어갔더니, 짜증섞인 큰 목소리로 "자리안내는 저희가 할테니까 주문부터하세요ㅡㅡ"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자리보러 먼저 들어갔던 친구가 그 말을 듣고 화가 나서 가까이에 있던 친구에게
"자리 별로면 싫은디ㅡㅡ"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사장인지 알바생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분이 영수증을 바닥으로 집어 던지며
"아ㅡㅡ 진짜 씨ㅡㅡ 나가세요" 라고 하시더군요.
저희도 당황스럽고 화가나서 그냥 나왔습니다.
잘못도 없이 이런 대우를 받으니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학우분들도 여기 갈 때 조심하시고 저희 같은 봉변 당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친구들과 서면의 좌식카페 플ㄹㅇ그ㄹㅇㄷ에 갔습니다.
다들 그렇듯, 음료수보다도 이야기할 자리가 필요해서 간 카페이니만큼 앉을 자리를 먼저 확인하려고 했습니다.
한 친구가 다리가 불편해서 일부러 좌식카페에 갔는데 의자 자리만 있으면 간 의미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짜증스럽게 주문부터 하라고 하셔서 "자리 좀 먼저 볼게요~" 라고 하며 걸어 들어갔더니, 짜증섞인 큰 목소리로 "자리안내는 저희가 할테니까 주문부터하세요ㅡㅡ"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자리보러 먼저 들어갔던 친구가 그 말을 듣고 화가 나서 가까이에 있던 친구에게
"자리 별로면 싫은디ㅡㅡ"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사장인지 알바생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분이 영수증을 바닥으로 집어 던지며
"아ㅡㅡ 진짜 씨ㅡㅡ 나가세요" 라고 하시더군요.
저희도 당황스럽고 화가나서 그냥 나왔습니다.
잘못도 없이 이런 대우를 받으니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학우분들도 여기 갈 때 조심하시고 저희 같은 봉변 당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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