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처럼 흡연하고 있음에도 숨기는 여성들이 있기에, 저는 제 주변의 여성지인들도 평소에 담배냄새 안나면 흡연여부와 상관없이 안피는가보다 하고 생각합니다. 이에 주로 흡연하는 여성을 목격하게되는 시간과 장소는 저의 경우 '늦은 밤 술집거리 골목'입니다. 저는 여성흡연자라고 하면 이런 이미지가 오버랩됩니다. 자나친 도약일 수 있지만 대부분의 남성은 여성흡연자에 대해 저와 비슷한 이미지를 오버랩 시킬거라 생각합니다.
이에 반해 남성흡연자는 그 사실을 숨기는 경우는 드물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목격할 수 있기에, 남성흡연자에게는 특정되지 않는 두루뭉실한 이미지가 떠오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여성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여성이 담배를 핀다고하면,
술마시는 것도 좋아할거라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남자가 아니라 같은 여자들도 싫어하는 사람 더 많이 봤어요. 여잔 애초에 흡연자 자체를 더 싫어하는데 여성 흡연자에 대한 편견은 같은 여성들도 많이 갖고 있어요. 왜 여잔 피면 안되냐 이런 문제가 아니자나요. 당연히 필 수 있는데 옳고 그름과 사회인식이 합일되는건 아니니까요.
여자는 담배피는것이 싫다는게
상대방(여자)에게 참견, 간섭 이렇듯 바꾸라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보기에 여자는 담배피는거 별로다 에
남녀 동등한시선을 안보고 왜 여자에게만 그러냐 라는 예는 적절치 않다고 봄
그냥 내 가치관일뿐이니까여
남한테 강요하는게 아니니까 어느 두가지를 동등하게 안볼수잇는건 지 마음임 지마음 말하는데 왜 남자는 되고 오자는 안되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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