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 글보고 쓰는데요..솔직히 남자들 (특히 주변에 여사친 많이 없는 남자들)
여자랑 조금 친해지고 사적으로 연락도 하고 그러면 무슨 다 여자가 자기한테
이성적으로 관심있어서 그러는줄 아는 남자 엄청 많습니다.
진짜 많아요...ㅋㅋ그리고 그런사람들은 아는여자=잠재적 여자친구로 생각하고 있어요.
학과에 여자가 많이 없는 경우에는 일부러 여자만나려고 대외활동이나 스터디 같은거 하는사람도 많구요
여자분들 참고하시길...ㅋㅋㅋ
-
아닌경우도 많아요.
-
그런생각을가진사람이 일부아닌가요..?
-
ㅇㄱㄹㅇ 거의대부분 저럼. 아니면 썸타는기분 즐기고싶거나. 또 이중에서는 자기가 그렇다는걸 인정안하려는게 대부분이고요. 또 여자입장에서는 저런사이에서 고백받으면. 알면서도 난몰랐어요 난어장아니에요 난거절도못하고요 친구인줄만 알았어요 하는 부류가 대부분이더라고요. 나이가 몇살인데 그런거도 구분 못할까봐요. 티비며 웹사이트며 어딜봐도 저런케이스 완전 많은데.ㅋㅋ 모른다는게 말이안됨요. 한쪽이 마음있으면 분위기가 다르고 티가 안날수가 없는데 말이죠.ㅋㅋ 난저렇게 징징대는애들 보기싫더라 자기가 어장친거 책임 회피하는애들 완전짱시룸♥
-
@난쟁이 노루삼22
-
@난쟁이 노루삼맞아요ㅋㅋ 서로 같은심정은 아니더라도 한쪽이 좋아하면 그런느낌이 안생길수가 없는데 모른척하고있다가 나중에 고백하고나면 모르는척 몰랐던척.. 고백하고 나서도 웃긴게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확실히 얘기해주고 그이유를 말해줘야 되는데 그냥 그런상태를 유지하고싶어함ㅋㅋㅋㅋ 진짜 정신적으로 결핍있는 사람인가싶음..
-
그렇게착각하는여자도많은듯?
-
남자만그런줄알아요? 여자도 그래요
-
진짜 그냥 편한선배였는데 갑자기 사귀자고...;; 얼탱이가 없었음...
그 일 겪은 후로 동기남자애랑 개인적으로 연락하거나 노는것도 회피하게됨..
남자한테 아는여자=잠재적(일방적) 연애상대 맞는듯 -
어장 100%
-
솔직히 제가 관심잇으면 어느정도 저런 착각? 은 가지는것 같네요...
-
그래도 의심해서 손해볼건 없어요. 여자분들 남자들이 꼬리치면 사심이 있는 것인지 의심은 꼭 하셔야 해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2203 | 여친이 살 많이 쪄서37 | 푸짐한 천일홍 | 2018.03.16 |
| 2202 | .37 | 어두운 구골나무 | 2016.06.15 |
| 2201 | .37 | 화려한 명자꽃 | 2015.03.11 |
| 2200 | 어느과 애인을 선호하세요??37 | 코피나는 나도송이풀 | 2016.09.16 |
| 2199 | 19??) 남자친구 때문에 미치겠어요 ㅠ37 | 건방진 타래붓꽃 | 2019.03.31 |
| 2198 | 남자분들 하나만 물어볼께요37 | 침울한 산딸나무 | 2013.03.24 |
| 2197 | 남자친구가 공부를 매우 열심히해요37 | 난쟁이 고사리 | 2013.12.11 |
| 2196 | 연애세포 살아나는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용!37 | 멋진 헬리오트로프 | 2015.04.26 |
| 2195 | 전남친 못 잊으신분?37 | 겸손한 관음죽 | 2016.11.26 |
| 2194 | 재송합니다 갓기계의 명예를 더럽히다니37 | 귀여운 상사화 | 2016.01.08 |
| 2193 | 사치스러운여자이미지가 무엇인가요?37 | 귀여운 동부 | 2016.05.19 |
| 2192 | ㆍ.37 | 이상한 둥근잎꿩의비름 | 2018.08.03 |
| 2191 | [레알피누] 사귈까 말까...37 | 점잖은 애기부들 | 2014.12.29 |
| 2190 | .37 | 귀여운 솜방망이 | 2016.01.18 |
| 2189 | 마이러버에 키랑 몸무게는 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ㅠ37 | 재미있는 산괴불주머니 | 2017.12.24 |
| 2188 | 제가 머리가작은편인데 아무리이뻐도 머리 크면37 | 침착한 해당 | 2019.02.09 |
| 2187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7 | 청아한 머위 | 2018.06.27 |
| 2186 | 여자끼리 왜 손잡고 팔짱끼고 다니는지 노이해네요37 | 멍한 동자꽃 | 2017.05.21 |
| 2185 | 남친이 잘생겨서37 | 황홀한 향나무 | 2015.12.08 |
| 2184 | 키작은여자 ...37 | 해맑은 측백나무 | 2013.05.0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