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계속 자취하다가 고시텔 방학동안만 처음 살아봐서 잘은 모르겠는데요. 전에 살던 자취방보다는 소음 못들었던 것 같아요~아무래도 원룸은 친구들도 데려오고 하니까 시끄러웠을 수도 있구요! 소음은 딱히 못들었네요~ 창문열고자면 출입문 여는 소리 울리는정도...? 단점이라면ㅠㅠ 세상밖을 볼 수 있는 창문이 없어서요. 환기가 잘 안되고 호흡기가...좀 많이 안좋아지더라구요ㅠㅠ 근데 이건 어느 고시텔이나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해요ㅜ.ㅜ
장점은 항상 밤같아서 꿀잠을 잘 수 있어요. 단점은ㅠ.ㅠ 너무나 꿀잠을 자서 일어나기가 힘들죠. 화장실 있는 방은 좀 습기차고 그 외에는 딱히 막 이렇다할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방도 따뜻하구 수납공간 많고 관리도 잘해주시더라구용. 엘베없다는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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