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까

외로운 매화말발도리2016.01.21 09:55조회 수 1398댓글 13

    • 글자 크기
3년사귀었고 군대도 기다린 여자입니다 막제대햇어요
이별이 머리에 멤도는데..그러면 안될것만 같고...
씨씨고 이번에 같이 복학하기로 했는데
너무 힘들어요 이러셨던분들 있으시다면
왜좋다고 군대 다기다려놓고 이러는 저한테 쓴소리나 조언좀해주세요
그리고 남자분들 궁금한게잇는데 게임 안하는남자도 잇나요 ? 그리고 싸워도 막말하지 않는 남자고 많죠? 제가 연애를 많이 못해봐서요..
    • 글자 크기
!? 매칭됐네?? (by anonymous) 헤어질거야 (by 머리좋은 삼잎국화)
목록

댓글 달기

  • 애매한 앵두나무
    2016.1.21 09:57
    댓글 추천 2 비추천 0
    게임은 할수있는데 싸울때 막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살벌한 떡갈나무
    2016.1.21 09:5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네 많아요 더군다나 게임을 좋아하지만, 싸워도 막말하고 싶지만 참을 수 있는 남자도 많구요
  • @살벌한 떡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21 10: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애는 잘못은 서로 한거같은데 왜 말가지고 뭐라하냐 이러는데 저는 그말들에 상처받는데 ..
    여친이 말가지고 뭐라는거 그렇게 짜증나고 이해안될까요
  • @글쓴이
    살벌한 떡갈나무
    2016.1.21 10:2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음 글쓴이 님이 그 말에 상처받으시는 것처럼 글쓴이님의 말에 상처받을 수도 있겠죠 그치만 남자친구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직설적이고 배려심이 없는 거 같은 느낌이네요(글쓴이님 입장에서 보자면요) 글쓴이님은 말투가 어떠신지? 혹시 따지거나 탓하는 말을 하진 않았나요
  • @살벌한 떡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21 16:5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이런점들이 서운햇다고 일일이 말하는데 남친은 그냥이러고 말아요..제가 그렇게싫은점들을 하나하나말하는데 기분이 좋을수가 잇냐고그러고..저는 집고넘어가야 담에또 안이럴거 같고
  • @글쓴이
    살벌한 떡갈나무
    2016.1.21 17:1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연인 관계에서 서로 마음을 있는 그대로 말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게 과제고 난제인 거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솔직하게 말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내는 게 글쓴이님의 몫인 거 같아요 유두리 있게 애교로 솔직한 마음 말해보게 하시고 먼저 공감을 해주시고 본보기를 보여주세요 그리고 남자친구의 말에서 글쓴이님이 상처 받는다는 걸 말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 세련된 헬리오트로프
    2016.1.21 10:1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게임 안하는 남자많죠 제 남사친은 피시방도 수강신청때만가고 평소엔 공부 운동만하던데요ㅎㅎ

    한 10년째 친구인데 욕하는것도 못들어봄
  • 추운 마디풀
    2016.1.21 10:24
    댓글 추천 1 비추천 0
    게임안하는 남자 많아요ㅋㅋ 싸우면 막말하는가본데 욕하고 막말하는거 정상아니에요. 군대기다렸건 그런건 별로 안중요한거같고요. 글쓴님을 진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게 아니라면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 착잡한 목련
    2016.1.21 10:32
    댓글 추천 1 비추천 0
    군대기다린거 아까워하다가 시간 더 날림
  • 교활한 가시오갈피
    2016.1.21 15:51
    댓글 추천 1 비추천 0
    첫남친 1년사귀고 군대 2년 다 기다리고 1년정도 더 사귀다가 총 4년정도 사귀고 헤어진 1인으로 조언하자면
    세상에 날 더 아껴주고 사랑해줄 좋은 남자는 꼭 있어요
    군대까지 기다렸는데 아깝다 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만큼 좋은 경험 했고 나를 위한 선택이 뭔지 생각해보시는것고 좋을것같아요 흔들리는데에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가장 예쁜나이에 사랑이 아닌 의리로 연애하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셔요
    물론 일시적인 흔들림이고 사랑이라 생각하면 마음을 다잡아야겠죠^^ 화이팅
  • 친숙한 봄맞이꽃
    2016.1.21 15: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제 주위에 애들 10명중 7명은 게임하고 담배도 핍니다
    저포함해서 3명정도가 게임인하고 담배도 안해여.
    친구들중에 여자한테 욕할만한 그릇잇는애들도 없어요
    그냥 그런 새끼랑 헤어지세요 고마운마음도 모르는
    헤어져도 복학해서 새내기 좋다고 바로사길 사이즈 나오네요
  • 상냥한 통보리사초
    2016.1.21 17:3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줄서봅니다
  • 털많은 다릅나무
    2016.1.25 11:4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군대 기다려도 나중에는 남자가 차는 경우가 많아요. 사람마다 다르지만요. 저는 더 시간낭비하시기전에 헤어지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헤어질까13 외로운 매화말발도리 2016.01.21
57942 헤어질거야9 머리좋은 삼잎국화 2016.04.23
57941 헤어질 용기13 난폭한 산비장이 2017.10.06
57940 헤어질 때마다 생각나는 첫사랑4 예쁜 갈매나무 2015.04.23
57939 헤어질 때가 되니까3 일등 꼬리풀 2015.12.21
57938 헤어질 때 친구로 남나요?26 잘생긴 속털개밀 2015.03.23
57937 헤어질 때 연인에게19 우수한 무궁화 2018.02.19
57936 헤어질 때 미안하다고 하는 건 뭐임?17 뛰어난 극락조화 2013.07.19
57935 헤어질 때 가장 마음 아픈 이별22 조용한 두메부추 2018.08.31
57934 헤어질 때 가장 가슴 아픈 건..6 처절한 줄딸기 2016.06.11
57933 헤어질 결심이 필요하겟죠?3 바보 아까시나무 2016.03.20
57932 헤어진후에..3 활달한 노각나무 2014.06.07
57931 헤어진후에 커플링은 꼭 받으세요...13 따듯한 탱자나무 2017.11.12
57930 헤어진후에 올바른 극복방법..?10 추운 지느러미엉겅퀴 2014.07.14
57929 헤어진후에 너무 힘들다11 유능한 다닥냉이 2016.01.26
57928 헤어진후에 ..7 수줍은 붉나무 2015.10.13
57927 헤어진후에2 추운 일월비비추 2015.06.13
57926 헤어진후에14 도도한 분단나무 2015.08.05
57925 헤어진후.. 연락할까요4 꾸준한 꽃기린 2016.06.26
57924 헤어진후. 지독한후유증. 나만힘든거같아13 냉철한 소리쟁이 2014.08.11
정렬 검색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