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하면 상처받지 않을까? 괜찮겠지.'하고 던지는 말들이 다른 사람한테 상처라는 거고, 본인은 잘 알고 계시네요. 그리고 현재 글쓴분이 쓰는 말은 대부분 부정적이고, 날카로운 말이라 생각하구요. 그런말이 나올때마다 삼키고, 긍정적이고, 좋은 표현만 쓰도록 노력해보는건 어때요? 좀 가식적이어 보일 수 있어도 평소의 언어 습관, 마인드가 대인관계를 만들어간다고 생각해요.
사람 [인] 을 한문으로 써보면 서로 기대고 있는 모양입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혼자만 잘못햇다고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서로 기울여지는 형상이지요. 글쓴이 분이 말수가 적으시면, 같이 말수가 적은분을 만나도 동병상련 이요,, 말수가 많은 분을 만나면 인지상정 입니다. 무엇이 문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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