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공익으로 복지관에서 했구요 2년 동안 보고 들은바 취직이 어렵지는 않아요 ㅋ 계약직 자리는 많음... 대신 계약직에서 정규직이 되느냐가 문제죠 다른 복지관은 모르겠는 데 아무리 일 잘해도 정규직 티오가 안나면 정규직이 될 수 없음 ㄷㄷ 그리고 여자들 대부분이라 ... 나이 찬 사람들은 제가 처음에 갔을 때 절반이 육아휴직 ㄷㄷ 그래서 티오나는 것도 대부분 그거 대체임 즉 기간 끝나면 그 사람 돌아오니까 나가야함 만약 하는 중에 정규직 티오가 났다 그럼 일 잘하고 평판 좋았으면 간단한 면접? 이건 솔직히 별 의미없고 그거 거치고 정규직 되는 거에여~ 아니면 처음부터 정규직 TO노려야 하는데 경쟁도 장난아님 저임금 주는 계약직 경쟁률이 여기 부산 같은 큰 도시 아닌데도 1대8 넘어감 여긴 의문있는 사람은 또 다른 기관이겄지유~
근데... 정규직 되면 공무원보다 못한거 없다 칼퇴 왠만하믄 하고 생각보다 정년하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 (여자) 돈도 비스무리하게 받던데 이것도 기관마다 틀리겄지? 뭐 여자가 중소 대기업 들가서 정년 찍는 사례 있는진 모르겄지만 육아휴직 잘 보장되고 그대신 눈치는 보이지 갔다오면 부서 딴데 배치되는 경우도 많음 그래도 거서거기라 문제는 안되고 솔찌 여자 공무원보단 살짝 아래지만 물론 정년까지 버티러면 온갖 뒷담화부터 다 버텨야하는듯 내가 그 사례를 봤기 때문에 나이 20살 차이나는 팀장한테 소리들음 ㅋㅋㅋㅋㅋㅋㅋ 버틴거지... 일몬해도 함부로 못잘라 정규직되믄 그래서 큰 기관 들가야하고 ... 나는 난중에 공뭔 아님 사회복지사 만날 생각임 생각보다 여자. 정규직 사회복지사는 괜춚함...무엇보다 맞벌이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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