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총학이 주도가 되어서
부산대 총학생회는 최근 지역 내 10여 개 대학 총학생회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 제안서를 보냈다고 19일 밝혔다. ‘위안부 합의안’에 반대하는 의미로 올해 광복절에 맞춰 동구 일본영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자는 내용이다.
부산대 총학생회는 각 대학 총학생회에 1000개의 저금통을 보내 모금 캠페인을 벌여 건립기금 5500만 원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대 총학생회 유영현 회장은 “일본영사관을 소녀상 건립 장소로 정한 것은 서울 주한 일본대사관 앞의 위안부 소녀상을 철거해서는 안 된다는 의사표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서울 일본대사관의 기존 소녀상 이전 문제가 현재 쟁점으로 부상한 상황에서 현실적인 건립에는 어려움이 예상된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11901071727098002)
이런 내용을 뉴스로 접하게 되어서 깜놀했습니다.
이 소녀상을 우리 총학 주도 아래 세워야하는 명분과 이유를 듣고싶습니다.
(이런 활동력이면 북핵반대 성명서도 충분히 내실수 있을거라 판단됩니다! )
이 소녀상건립의 \참여하는 단체나 후원하는 곳이 있는지도, 이 소녀상건립제안서 내용도 알고싶군요
또 앞으로 이러한 사회적 일을 진행할거면
모든 학우들이 아니라도 일부가 보고 판단하거나 동의할 수 있는 정보를 보여주시고(최소한 마이피누에 올린다던지..최소한)
이런 활동을 진행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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