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방의 상태는 이러해요.
1. 화장실 외벽 벽지가 울어있음.
2. 가스렌지 옆 벽이 기름때가 장난아님
3. 벽에 나 있는 2구 콘센트가 덜렁덜렁함
4. 집 청소 안되어 있음
집주인 아줌마가 2번문제는 내일 아저씨(남편) 가서 타일 붙여줄게..
하시더니 벽지는 '돈도 적게 내고 1년계약이면서 그냥살지...' 라고 정확히 말하시더라구요..
궁금한게..
정식으로 제 돈 내고 제가 살 방인데, 집 주인쪽에서 기본적인 청소, 정비도 해주지 않고
사후처리도 안해주려고 하는 태도가.. 너무 괴씸한데 제가 어떻게 해결.. 할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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