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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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융2016.01.23 17:35조회 수 3609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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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에 항상 주무시러 오는 분(할머니) (by 다이소에다있오?) 문화경제학/디지털경제론/시사경제이슈 (by 夢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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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융글쓴이
    2016.1.23 18:11
    기전에 제가 폰 분실해서 재발급후 받아보니 문자함에 월세 미납으로 이자 청구한다는 말은 그당시에 듣긴 했는데 다른 원룸도 양도하고 나갈때즈음 이런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 계약이 끝나기 전에 양도를 하시는 건가요?
  • @뜨거운얼음
    게융글쓴이
    2016.1.23 18:21
    네네 방 나가기 전까지 퇴실 안된다고 해서 저도 양도자 구해서 입주시키고 계약 하고 아무문제없이 넘어가는데 부쩍 지난주부터 엄청무섭네요.. 지금 집주인 왔다갔다하면 나가기 좀 그럴정도로
  • 세면대고 보일러고 월세면 당연히 주인이 해주는건데... 계약끝나기전에 나가서 빡치셨나봐요... 저희 주인아주머도 진짜 친절하구 친할머니같다고 생각했는데 옆집 계약전에 나갔다고 싸울때 진짜 무서웠음 ㄷㄷ...
  • @뚱땡이
    게융글쓴이
    2016.1.23 18:55

    저도 딱 그럴거 같아서 그나마 양도인 다 구해주고 나가는데도 장난아니네요.. 첨에 입주할때 자기 아들도 부대생이라며 이쁘게봐달라고 막 좋아할땐 잠시고 지금은 뭐..ㅋㅋ 원룸 주인이 다 그런거겠죠?

  • @게융
    결국 남이니까요.. ㅠㅠ 글쓴이분 기운내시고 잘 정리됐으면 좋겠어요 손해보시는거 없어야할텐데..
  • @뚱땡이
    게융글쓴이
    2016.1.24 15:10
    이미 피해많이보고있습니다ㅠㅠ 쳐다보는 눈빛이 인사도 안해주고 엄청 노려보다 그냥 갑니다.. 이 원룸 지금 공실도 많은데 학생들 방 보러올때마다 이야기하는 소리 들릴때마다 좀 무섭네요..
  • ㄷ 저도 반년정도만쓰고 양도할까했는데 두렵네요ㅜ
  • @Reporeet
    게융글쓴이
    2016.1.24 15:09
    장난아니에요.. 지금 건물 돌아다니면서 마주치면 죽일듯이 보고 무시하고 지나가는데.. 하루빨리 정산하고 나가고싶네요ㅠㅠ 제가 돈 내고 사는데 뭔가 죄진듯한 기분이 계속 들고 눈치가 너무 보여서 힘드네요. 그리고 혹시나 저같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곧 정리해서 글 한번 쓸게요..
  • 헐 ㅋ 그런덴살기싫네요 ㅠ

    힘내셔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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