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칭녀분과 두번째로 만나는데
아무 술집이나 가긴 그렇고
칵테일바 같은 곳 보단
아마 과일주 위주로 먹을거같은데
너무 시끄럽지 않고(준코같은곳;)
촌스럽지도 않고(투다리같은 곳)
그냥 적당히 둘이서 분위기 괜찬게 과일주 먹을만한곳 학교앞
추천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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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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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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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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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는 일본식선술집..? 그 서래갈매기 근처엿던가 거기는 약간 시끄러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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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오라 좋은데 서면에도 과일주 맛잇는 곳 잇던데
아니면 원촌 가셔서 딸기 막걸리 드셔도 좋을듯...거긴 분위기는 몰라도 조용하고 맛도 조음 -
아니면 오보레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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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회 파는 곳이 있는데요.
김미김밥에서 지하철 쪽으로 한블록인가 아래쪽인데,
거기에 과일주는 아니지만 시끄럽지 않고 적당할 겁니다.
주변에 담배 피는 사람이 술집이라 있긴 있지만,
왠지모르게 다른 곳 보단 덜합니다.
바로 앞에서 서서 회를 만들다보니 (회를 만드는 모습이 보이는곳 아시죠? 그런곳이에요)
분위기상 그런것 같습니다. -
이글보고 매칭녀가 가고싶은데 적으실거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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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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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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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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샅바 좋아요 오보레 2층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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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파는 카페는 어때요
예를들면 업스테어, 랑, ccc(여긴 좀 시끄럽), 전람회의그림 -
코코로나 꾼이요ㅋㅋ코코로가좀더조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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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녀님은 나타나서 가고싶은곳을 적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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