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저리 써놔서... 음 제목대로 남자친구가 절 정말 많이 좋아해요요성적으로 특히... 뭐 먹을까? 해도 바로 너 이런 섹드립은 저도 웃고 넘기죠 문제는 계속 이런다는거에요
자꾸만 만지고 스킨쉽하고 익명이니 적나라하게 쓰자면
저흰 만날때마다 시도때도 없이 키스를 합니다
그리고 관계를 맺고 나선 관계도 자주 가지구요(둘다 처음이고 어립니다)
아무튼... 그렇다고 절 성욕땜에 흔히 쓰레기라 말하는 부류는 아닌거 같은게 매번 연락하고 사소한 것도 기억해주고 암튼 옆에 있으면 굉장히 사랑받는거 같아요
그래서 스킨쉽도 거부하지 않는거고 물론 저도 좋아하구요
근데 사람 맘이 참 그런게 할땐 저도 좋아서 하다가도
매번 이러니 살짝 걱정되는 맘도 있습니다
저를 사랑하는 마음도 있지만 그만큼 만지고싶고 하고싶고 이러는게 주인 남자친구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사람 혹은 이런 사람을 둔 여자분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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