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활동하시는 분이나 활동하시는 분을 아시는 분 계세요?

점잖은 꽃향유2012.10.23 22:56조회 수 4248댓글 16

    • 글자 크기

밑에 글 읽다가 생각난건데 자기만 잘하면 된다고 하긴 하지만

 

부산대학교라는 학벌로 빅펌에 가기 힘들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면 뭘 더 준비해야 빅펌에 입사하기 좋을까요?

 

시험만 붙는다고 끝은 아닌 것 같아서요 ㅠㅠ 먹고 살기 힘들다

    • 글자 크기
친구어떻게하죠? 진짜심각합니다. (by 허약한 애기현호색) 요새 학교안에 (by 게으른 떡신갈나무)

댓글 달기

  • 들은바론 합격 등수는 크게 의미없고 빅펌은 일단 출신학교 순 ..
  • 그냥 경희대 중앙대 이상으로 편입하는거 외에는 답 없음
  • @짜릿한 은방울꽃
    무슨과임?
  • @짜릿한 은방울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먼 말이여
  • @짜릿한 은방울꽃
    비하하긴 싫지만 중대경희대다니는 분인가요? ㅋㅋ 웃기네 ㅋㅋㅋㅋ
  • 위에 두 분 진짜 하나도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경영학과가 아니거나 경영학과 윗 학번에 능력 있는 사람 아는 사람이 없나보네요
    제가 아는 경영학과 고학번 형들이 몇분 안 계시긴한데 그 중에만도 서울에서 빅펌에 다니시는 분
    3분 계십니다 찾아보면 더 있겠죠 아마도
  • 저도 인터넷 글들만 보고 학벌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성한까지가 사대 법인 마지노선이라는...
    공부 준비하면서 CPA 합격해도 4대법인 입사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작년 상대 졸업생 취업현황을 보고는 그런 걱정은 사라지더군요.
    상대 전체에서 삼일 4명, 안진 3명을 갔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참고, 학생지원시스템-졸업-제일 밑 메뉴 졸업생 취업현황)
    빅펌 신입 회계사 대비 많은 인원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분명한것은 우리대학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들은 바로는 IFRS 적용 등으로 사대법인에서 인력을 많이 필요로하고
    특정 법인 같은 경우는 2차 성적도 요구한다고 들었습니다.
    이건 사실 서울서 공부하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은 것이기에 정확성은 없습니다.

    학벌도 어느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CPA가 붙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입사 후나 법인을 나와서도 다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은 자격증이라 생각합니다.
    학벌에만 연연할게 아니라 조금 넓게 보고 CPA 공부를 하는게 어떨까합니다.

    CPA합격 후 저의 계획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영어와 민법, 그리고 세법을 좀 더 깊게 공부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 @도도한 여주
    합격하신 분인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서울로 가는건 솔직히 힘든데

    부산대 장점중 하나가 부산에 4대법인 지사가 다있어서

    그쪽으로 가는건 좀 편하다는거?
  • @날렵한 애기현호색
    서울쪽과 연봉이 비슷할까요/
  • @글쓴이
    이번에 안진 간 형 말로는 비슷했어요

    완전 똑같진않겠죠ㅎ 연봉계약은 비슷한데

    나~~중에 스페셜에서 좀 차이난다고 들은거 같아요ㅋ
  • @날렵한 애기현호색
    아..... 부산에 삼정회계법인지사는없어요ㅋㅋ3군대법인지사만있죠ㅋ
  • @답답한 송악
    아 그러네요ㅋㄱ 무튼 괜찮은 편인듯해서ㅋ
  • @날렵한 애기현호색
    ㅋㅋㅋ따질려고 한건아니구요ㅋㅋ혹시 글쓰실분이 오해하실까봐용^_^ㅋ
  • 서울 빅펌에 가기쉬운편은아니지만 삼일을 제외하고는 나머지3군대법인데 꽤 취업한다고 현직에계신 형님께들었습니다ㅋ그러니 걱정마시고 일단 씨파공부 열심히 하셔도될듯합니다ㅋ
  • 일단붙고생각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5578 예비군에 관해서 질문있습니다!10 바쁜 소나무 2012.10.23
165577 추운 날씨 짧은 치마, 핫팬츠 입은 여자분들21 근엄한 동부 2012.10.23
165576 주식하시는분?14 무례한 뽀리뱅이 2012.10.23
165575 (여학우님들께) 밑에 글 보니 또 궁금30 꼴찌 뱀고사리 2012.10.23
165574 [레알피누] 남친이랑 연락문제..8 끌려다니는 기린초 2012.10.23
165573 [레알피누] 여잔데도 눈이 높아요......46 슬픈 봉의꼬리 2012.10.23
165572 친구어떻게하죠? 진짜심각합니다.19 허약한 애기현호색 2012.10.23
cpa활동하시는 분이나 활동하시는 분을 아시는 분 계세요?16 점잖은 꽃향유 2012.10.23
165570 요새 학교안에15 게으른 떡신갈나무 2012.10.24
165569 [레알피누] 연인과 헤어져야겠다는 결정이들땐?14 난쟁이 헬리오트로프 2012.10.24
165568 계절 수요조사 검색해보니 24일 까지라고 하기에 하려고 했는데.....1 괴로운 겹벚나무 2012.10.24
165567 썸녀를 건드려봐야할까요...3 예쁜 조록싸리 2012.10.24
165566 왜여자친구가 없을까요?17 활동적인 꿩의바람꽃 2012.10.24
165565 부모님이 원망스럽네요11 깔끔한 복자기 2012.10.24
165564 운영자님6 답답한 시금치 2012.10.24
165563 번호를 따였는데요5 깜찍한 갈퀴덩굴 2012.10.24
165562 어짜노 어짜노 이를 어짜노5 난감한 가는잎엄나무 2012.10.24
165561 머리 자를까 말까..ㅠㅠ13 나약한 살구나무 2012.10.24
165560 헤어진 여자친구와~~다시 ..13 바쁜 조팝나무 2012.10.24
165559 기분 편차가 심해요7 유쾌한 극락조화 2012.10.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