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는 아무런 생각없이 무표정으로 있는데
사람들이 저보고 화났냐고, 무슨 안 좋은 일있냐고 많이 물어봐요;;
전 아무렇지 않은데 사람들이 계속 그러니까 신경쓰이네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맨날 웃는표정 지을수도 없고
그냥 저는 아무런 생각없이 무표정으로 있는데
사람들이 저보고 화났냐고, 무슨 안 좋은 일있냐고 많이 물어봐요;;
전 아무렇지 않은데 사람들이 계속 그러니까 신경쓰이네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맨날 웃는표정 지을수도 없고
사는게 재미 없으면 그런 소리 자주 들음...
재밋게 사세요. 그러면 나도 모르게 얼굴이 밝아짐.
나도 한때 그런 소리 좀 들었는데
지금은 무표정에 약간 맹한 표정을 해서 화나보인다는 소리는 안들어여
약간 맹하게 있는게 어떨까여
저도인상이 조금 그런데요,ㅋㅋㅋ
그게.. 우리 생활중에 무표정이 제일 많잔아요?
그럼 얼굴근육이 그 표정에 굳어가요 ㅠㅠ
저 예전에 넷북으로 한창인강들을때 미간 살짝 찌푸리고 들었는데..1년가량 공부하다보니 ㅡㅡ
눈썹위쪽에 근육이 생겨서 ㅡㅡ......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인상찌푸린거처럼 보이는거에요..
그래서 항상 의식적으로 살짝 미소머금고 다님....
현재 마니 갠찬아졌는데 지금도 여전히 미소를... : ^)ㅋㅋㅋㅋ
확실히 인상 부드러워져요. 처음엔 좀 짱나는데 나중에는 그냥 웃어야지 이러고 씩 웃고있어요 ㅋㅋ
보는사람들도 좋아하구요
맨날 화나보이는 것보단, 맨날 웃고다니는게 좋지 않나요?ㅋㅋㅋ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172 | 여자친구가 자꾸 은근슬쩍 제 허벅지를 만집니다14 | 훈훈한 독일가문비 | 2011.09.14 |
171 | 여자친구한테7 | 슬픈 무화과나무 | 2011.09.14 |
170 | 학교자퇴했었는데6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 2011.09.14 |
169 | 해외여행11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 2011.09.13 |
168 | 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나를 좋아하는 사람14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 2011.09.13 |
167 | 반짝이에게 말을걸어보고싶더6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 2011.09.13 |
166 | 얼굴이 너무 까매요 ㅠㅠ3 | 코피나는 호랑가시나무 | 2011.09.11 |
165 | 살기 느껴보신 분 계시나요?7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 2011.09.11 |
164 | 후......4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 2011.09.09 |
163 | 어느새 24년...11 | 날렵한 노랑물봉선화 | 2011.09.09 |
162 | 연락문제..14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 2011.09.09 |
161 | 1년전에 헤어진 여친5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 2011.09.08 |
160 | ㅠㅠㅠㅠㅠ112 | 애매한 노간주나무 | 2011.09.08 |
159 | 여자친구 생일11 | 애매한 노간주나무 | 2011.09.08 |
158 | 저기요 남자 여자 나이차이 어떻게 생각해요?5 | 자상한 노루오줌 | 2011.09.08 |
157 | 아는 동생이 고백을 했어요...18 | 끔찍한 귀룽나무 | 2011.09.07 |
화나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6 | 날렵한 돌단풍 | 2011.09.07 | |
155 | 욕하는 남친19 | 촉촉한 삼잎국화 | 2011.09.07 |
154 | 데이트코스11 | 가벼운 산오이풀 | 2011.09.06 |
153 | 남자들~ 여자가 이름부를때!!12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 2011.09.0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