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스터디를 하고 있는데요..
막내가 고집이 너무세요...씁(토론이 안됨..
하나 예를 들자면
우연히 노통령 얘기가 나왔는데
스터디원 중 젤 막내가(물론 1살차이ㅜ)
노무현이 타살이라고 말하는거에요....ㅠ
첨에 자살을 타살로 잘못 말하나 싶었는데 ...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망상속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나머지 3명이서
이해시키려고 했는데 ㅜㅜ;;;;
안되더라구요..ㄷㄷ;
완전 X고집..
다른 부분에서도 가끔씩 말이 안되는 것(그니깐 상식으로 당연한 것)으로
너무 고집을 부려요.. 평소엔 괜찮은데ㅠㅠ
얘를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대놓고 너 고집이 너무세다.. 라고 하긴 미안해서;;
그렇다고 빼기도 뭐하고..
저런얘기는 어디서 듣고오는지 모르겠음.씁 ㅠ
시사스터디하는데 고집을 부리는게 좋은 태도가 아닌것 같은데요...;;;
한마디 할 필요가 있는것 같은데..
노무현 타살이라고 하니까 갑자기 디시 개드립이 치고싶네요.
하지만 치면 안되겠죠?
시사 스터디는 토론하는 곳이지 고집피우는 곳이 아니지 않나요?
토론의 기본 자세가 안돼있네요
한마디 하시고 안들으면 내쳐야 겠죠 가슴 아프지만..
잉간님말에 공감.
토론이 서로 의견을 나누는거지 똥고집피우는건아니자나요.
스터디장님이
적절이 중재가 필요할듯? 고집막피우면
그래 니의견은 그렇고 쟤의견은 그렇고 이러이러하네 이런식으로 마무리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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