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니면서 진짜 친한 사람이 없어요

그만큼 님이 마음을 안 열고 안 다가갔다는 이야기

윗분 말씀에 저도 공감 ㅎ 자신이 열고다가가야 하지않을까요 ㅜㅜ 전 제가 닫혀잇어서

나보다 심하실려나..ㅋㅋ

저도 그렇네요. 고학번인데.. 아. 정 이없는 대학이여... 친하게 지냅시다.

마치 그런거 같은.. 서로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뒤로 숨긴 손에는 칼자루를 쥐고 있는거 같아요..
정말 진실되게 무슨 이해관계를 떠나서 그런 사람과 사람이 만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저랑 깊게 친구해요ㅎㅎ!

커피나 한잔할래요?? ㅠㅠㅠ 절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 하진 말아주세요....

환경이 중요한거지요. 저같은 경우는 군대를 인천에서 근무했는데. 경기도에서 많이 와서들 그런지 다들 정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조금 형식적인 전우애를 느꼈다고 하나요.

하지만 대학은 동아리를 잘만나서 정깊은 친구들을 많이 사겼네요.

결국 본인에게 탓이 있다기보다는 환경탓인거니까 자신감가지고 진짜 친구를 기다려봐요 아님 이곳저곳 대외활동을 해보던지요. 대학에 없으면 사회에서도 인연은 생기니 너무 낙심하지 마시구요.

전 1학년때 놀던 친구들이랑 6년째 같이 놀고 학교다녀요

내가 있잖아

전 대학교에 와서야 진짜 친한 친구들을 만나게 된것 같은데..

특히나 술으면 마음을 다털어놓게 되니까 더 친해지더라구요 ㅎㅎ

진심으로 꾸준히 대하고 항상 먼저 관심을 주며 자신 스스로도 매력적이라면, 인간관계가 허하지 않죠
그런적 없는데 오래가고 있다! 그럼 그 친구분들께 정말 잘하세요..

저도 그래요... 근데 사람을 진심으로 대한다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저는 나름 교우관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아무도 날 찾아주지 않는 현실이더라고요...

저랑도 친구해요 ㅋㅋㅋㅋ

그냥 계속 연락하면 되죠 ㅡ,ㅡ; 무슨 일 끝나면 연락을 끊으시니까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