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6.01.29 01:08조회 수 780추천 수 1댓글 9

    • 글자 크기

조언 감사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서운하고 속상한게 잇으면 말하는게 관계를 개선시키는거지 담아만 두고 알아주길 바란다고 관계가 달라질까요? 말해도 바뀌지 않는다면 그 이후에 관계를 다시 생각하는것도 늦지않습니다. 혼자서 끙끙 앓고 있는다고 누가 알아주길 바라는건 욕심입니다
  • @활달한 복분자딸기
    글쓴이글쓴이
    2016.1.29 01:43
    그 서운함이 사소해서 다 말하면 남자친구가 피곤할까 우려돼서요.. 감사합니다 대화를 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글쓴이
    1. 본인의 우려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대한 불확실한 추측이고 참을수록 상황이 더악화됨. 결국 사이가 틀어짐
    2. 말해서 남자친구가 피곤해진다면 결국 두 사람 사이가 틀어짐
    결국 같은 결론이면 말하는 쪽이 훨씬 나을거고
    3. 남자친구가 이해해서 서로 고쳐나감. 이 가능성도 있음
  • 어린것 같은데 그런게고민인가  ㅡㅡ 모솔 만일 도래 할 위기에처한 사람은  나가뒤져야되겠네 
  • 그 사소한 내용이 어떤거냐에 따라 다르죠
  • 연애초에는 콩깍지때문에 누구나 잘해줘요, 말도 잘듣고 잘챙겨주고
    근데 시간 지날수록 변한 점이 보이는건 원래 그사람의 모습이 나오는거에요
    이 말은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럽게 편해지는 면을 의미하는게 아니라는거 아시겠죠?
    그냥 참으면서 만나는 건 좀 아니라고 보고요 왜냐면 남친은 말 안하면 몰라요
    여자들은 특히 말안하고 남자가 알아채주길 바라는데 제 경험상 그러는사람 잘 못봤습니다
    그러니 남친분이랑 이런얘기 솔직하게 나눠보세요
    남자친구분도 서운한 점이 있을거에요
    서로 얘기 잘 해보고도 안된다 싶으면 헤어지는게 나아요
  • @기쁜 만삼
    글쓴이글쓴이
    2016.1.29 01:45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지금 여자친구와 2010년부터 만나왔습니다. 처음엔 거의 매일보고 붙어다니고 문자도 전화도 자주하고 집에가면 네이트온으로 또 대화하고 그랬었죠....근데 지금은 직장도 멀고 서로 생활패턴이 약간 어긋나서 전화는 일주일에 두세번 만나는건 한달에 두세번 정도에요. 
    그렇다고 우리 사이가 예전보다 식은건 아니에요. 서로 죽고 못사는 애틋함과 설렘은 많이 사라졌지만, 대신 시간이 흐르면서 그것들보다 더 변치않을 서로에 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오래만난 연인들이 권태기나 서로에 대한 태도의 변화 때문에 많이 서운해하고 싸우게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그 이전에 나는 너를 또 너는 나를 누구보다 사랑한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아껴주고 노력한다면 다가올 미래가 두렵지 않을거에요. 오히려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그리고 그 사람과 어떤 미래를 그려나갈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더 행복할 수 있겠죠. 행복하세요♥
  • @화려한 복자기
    글쓴이글쓴이
    2016.1.29 03:47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9303 연예인급 외모12 치밀한 미역줄나무 2018.05.23
49302 행복한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12 피곤한 코스모스 2018.05.23
49301 ?3 때리고싶은 토끼풀 2018.05.23
49300 짝사랑5 괴로운 눈개승마 2018.05.23
49299 진짜 잘생겼는데 아싸인사람29 개구쟁이 피나물 2018.05.23
49298 전썸녀 생일7 건방진 접시꽃 2018.05.23
49297 내가 헤어지자고 했는데11 괴로운 눈개승마 2018.05.23
49296 2 털많은 박하 2018.05.23
49295 헤어진 연인 SNS7 괴로운 눈개승마 2018.05.23
49294 성별 혐오6 침착한 새박 2018.05.23
49293 여친남친과 연락 얼마나 자주 하세요?13 기쁜 시클라멘 2018.05.23
49292 아니 나오는사람 기다리고있는데 먼저 쏙들어가는건뭐임?7 상냥한 애기현호색 2018.05.23
49291 결혼상대 정하는 꿀팁15 처절한 달래 2018.05.23
49290 첫사랑의 기준6 침착한 새박 2018.05.23
49289 x15 어두운 큰방가지똥 2018.05.23
49288 이제 다 끝났다 생각했지만1 침착한 새박 2018.05.23
49287 20대 후반 남성분들 질문이요.18 냉철한 개머루 2018.05.23
49286 -17 날씬한 감초 2018.05.23
49285 썸타다가 갑자기 떠난 여자마음37 큰 옻나무 2018.05.22
49284 아줌마가 총각이라고 부른적있나요?7 초라한 자작나무 2018.05.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