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생일

글쓴이2011.09.08 09:37조회 수 6083댓글 11

    • 글자 크기

조금있으면 여자친구생일인데요

여자를 사기는 게 처음이라서 여자를 잘모르겠어요 형들..ㅠㅠㅠ

여자친구생일때 어떤 선물을줘야될지 어떤음식을먹어야될지 무엇을해야될지 잘모르겠네요

어떻게해야하는지 조언좀해주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여친이 평소에 원하던게 없으면 귀걸이나 목걸이도 좋아요ㅋㅋㅋ그리고 아웃백 같은데가서 생일쿠폰써서 싸게 드세요ㅋㅋ
  • @기쁜 청미래덩굴

    귀걸이나 목걸이는 워낙 취향을 많이타서 비추..

  • 여자들은 자기의 생일때 남친의 센스를 파악한다능 ㅋㅋㅋ 최악의 생일로 기억남게 하지만 않으면 됨 ㅋㅋ
  • 저는 선물과 식당 쿠폰 샀음....ㅋㅋ

  • @근육질 옥수수

    어떤선물이 괜찮을까요?.?

  • 비회원 (비회원)
    2011.9.8 14:55

    평소에 여자친구가 뭐 가지고싶다고 언질했던 그런것이 없었나요?

    남자친구한테 운동화랑 같이 팔찌를 선물받았는데 운동화가 훨씬비싸긴 했지만 전 팔찌가 더 좋더라구요

    ㅠ.ㅠ 팔찌도 막 비싼것도 아니었고 그냥 길거리에서 파는 오천원짜리 였는데 ...ㅎㅎ

    귀걸이가 적당할것같네요 자판에 파는 그런거 말구요 금으로된거!

    진짜 작은건 3만원안으로 가능하고 좀 장식도 들어가고 하는건 좀 값이 나가긴 할꺼에요.

    디자인 잘 고를 자신없으시면 작아서 귀에 딱 붙는 그런 기본으로 고르시길~

    학교앞에 미니골드나 프로포즈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는 프로포즈가 좀더 예쁘더라구요

    알바아니에염 ㅠㅠㅠㅠㅠㅠ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악세사리는 디자인 워낙 많이 타서.. (거기다 대다수 남자들은 뭐가 기본인지 뭐가 이쁜지 몰름 =_=)

    선물 해줘도 안하고 다니는 사태가 빈번해요.....

  • 비회원 (비회원)
    2011.9.8 23:05

    가장 중요한 점은,


    설레는 맘으로 너무 과한 선물은 좋지 않아요


    점점 기대감이 커지게 되니깐요



  • 저라면 무난하게 커플티.......

  • 비회원 (비회원)
    2011.9.9 09:43

    음 제가 만약받는다면 커플링, 커플가방, 커플신발, 커플티, 커플목걸이..?

     

    이렇게 커플~ 어떤것을 받고싶네요.ㅋㅋ ^^

     

    저도 남자친구 생일때 커플가방을 했는데 맘에들어하더라구요~

  •   커플신발이 좋을듯 저도 이번 달 말에 여친 생일 앤드 시월에 이백일이라서 루나랑 뉴발 중에 하나 할 예정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968 내용 더 추가했어요~ 추억의 부산대 모습들...ㅋㅋㅋㅋ108 방구쟁이 푸조나무 2015.03.18
16796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8 난감한 제비꽃 2014.01.24
167966 해동학술정보실 오지마세요.107 한가한 남산제비꽃 2019.01.18
167965 실수한 걸까요?107 가벼운 애기봄맞이 2018.06.18
167964 [레알피누] 어제 예비군 여럿이 몰려가신 어느 남자분들107 꼴찌 개망초 2016.05.13
167963 [레알피누] 한국사회의 이해 수업드는 여성107 늠름한 쥐오줌풀 2015.04.09
16796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6 의젓한 비파나무 2018.10.25
16796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6 뚱뚱한 한련초 2018.04.29
167960 여러분 진짜 너무 무서워요106 센스있는 금새우난 2018.01.11
16795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6 천재 산철쭉 2017.11.14
16795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6 슬픈 황기 2017.04.21
16795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6 참혹한 산딸나무 2013.12.31
167956 .105 기쁜 종지나물 2018.06.30
167955 [레알피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105 똑똑한 벼 2018.06.26
167954 타과생의 졸업을 위해, 제 친구가 5학년 1학기를 다니게 생겼습니다.105 교활한 큰앵초 2018.02.07
167953 (주의:진지,장문,주관적,감성포텐)대학원 진학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현재 대학원생이(1탄)105 미운 아그배나무 2016.11.27
167952 흔히들 부르는 상위과들에 재학중인분들께 질문...105 참혹한 피소스테기아 2015.10.23
167951 [레알피누] 부산대 진심 마음에 안드는거104 찬란한 독말풀 2019.07.07
16795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4 육중한 백송 2018.06.16
167949 부산대 다니면서 느낀거104 자상한 돌양지꽃 2018.02.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