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헤어진 여친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2011.09.08 18:15조회 수 5234댓글 5

    • 글자 크기

정말 그동안 너무 붙잡고 싶었는데 여친이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그냥 길에서도 아는 척하지 말고 모르는 사이로 지내자고 해서

 

연락도 안 하고 지냈는데 여친 소식을 이곳저곳에서 듣다보니까(안좋은소식)

 

정말 안타깝고 잘해주고 싶고... 진짜 내가 만난 여자중에 제일 좋았던 여자 같고..

 

다시 연락하고 싶은데 뭐라하면서 연락하면 좋을까요..

 

놓치기 싫어요..

    • 글자 크기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병걸린 빗살현호색) 죄송하지만 입시점수 알수있을까요?? (by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댓글 달기

  • 전 연락하는거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우선 1년이나 지났고 그 쪽은 님을 이미 다 잊었을수도 있어요.. 님 마음이 어떤건지는 잘 알겠지만 잘 생각하세요 더 멀어질수도 있으니.. 만약 하시려면 한번에 잘 풀리도록 해야해요 안그럼 구차하게 다시 매달리는거 같으니까요
  • 미련 남으실 바에야, 어차피 지금도 모르는 사이인데...... 한 번 연락이라도 해보시는게........

     

    단 동정처럼 보이면 더 역정낼 듯 합니다. ㅋ

  • 비회원 (비회원)
    2011.9.8 21:44

    비추

  • 비회원 (비회원)
    2011.9.9 09:50

    안그래도 힘든데 상처될것같은데요..

    어떻게 헤어졌는진 몰라도 좋게헤어진것같진않으신데.

  • 그런데.. 그렇게 만나더라도.. 잘 될 확률은 극히 낮겠죠.

    없다는건 아닙니다만, 낮을겁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208 수업 대신 과제로 대체하는 거 정말 너무하네요28 황송한 자귀나무 2020.03.15
3207 27살한테 21살은 어떻게 보이나요?34 훈훈한 더위지기 2012.12.05
3206 왠지 정안가는 뭔가 힘든 친구8 태연한 무 2011.08.23
3205 ...ㅠ키땜에...ㅜ6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07
3204 밑에 자위고민글 댓글을 읽어보니13 배고픈 우엉 2012.04.15
3203 과외하시는 분들..3 다부진 단풍마 2011.10.23
3202 여러분들은 체크카드 어디꺼 쓰시나요?19 정겨운 백선 2016.01.30
3201 요즘 밤마다 온몸이 저려요8 서운한 참오동 2017.09.15
3200 남자 동네미용실 파마 비용 보통 얼마 정도 되나요?11 창백한 계뇨 2017.09.22
3199 통합하면 부경대가 부산대 대접을 받는게 아니라 부산대가 부경대 대접 받음.11 활동적인 대팻집나무 2016.09.17
3198 자취할때 부모님께 연락!!!!!!!!!!!!!!!!!!26 도도한 뚝새풀 2015.01.23
3197 학점 3.4면 낮은건가요25 흐뭇한 향나무 2018.04.18
3196 10년된 친구랑 사이가 멀어지고 있어요...9 생생한 애기봄맞이 2011.08.05
3195 공시디 낱개로 파는곳 아시나요..?18 처참한 산자고 2013.12.12
3194 기계과인데 한양대편입 어떤가요?47 훈훈한 무궁화 2014.02.01
3193 금융공기업 남자 평균 입사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17 난감한 낭아초 2019.06.12
3192 친구를 손절해내는 기준은?24 싸늘한 층꽃나무 2020.07.27
319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5 병걸린 빗살현호색 2017.08.21
1년전에 헤어진 여친5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08
3189 죄송하지만 입시점수 알수있을까요??13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2.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