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헤어진 여친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2011.09.08 18:15조회 수 5235댓글 5

    • 글자 크기

정말 그동안 너무 붙잡고 싶었는데 여친이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그냥 길에서도 아는 척하지 말고 모르는 사이로 지내자고 해서

 

연락도 안 하고 지냈는데 여친 소식을 이곳저곳에서 듣다보니까(안좋은소식)

 

정말 안타깝고 잘해주고 싶고... 진짜 내가 만난 여자중에 제일 좋았던 여자 같고..

 

다시 연락하고 싶은데 뭐라하면서 연락하면 좋을까요..

 

놓치기 싫어요..

    • 글자 크기
연락문제.. (by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ㅠㅠㅠㅠㅠ (by 애매한 노간주나무)

댓글 달기

  • 전 연락하는거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우선 1년이나 지났고 그 쪽은 님을 이미 다 잊었을수도 있어요.. 님 마음이 어떤건지는 잘 알겠지만 잘 생각하세요 더 멀어질수도 있으니.. 만약 하시려면 한번에 잘 풀리도록 해야해요 안그럼 구차하게 다시 매달리는거 같으니까요
  • 미련 남으실 바에야, 어차피 지금도 모르는 사이인데...... 한 번 연락이라도 해보시는게........

     

    단 동정처럼 보이면 더 역정낼 듯 합니다. ㅋ

  • 비회원 (비회원)
    2011.9.8 21:44

    비추

  • 비회원 (비회원)
    2011.9.9 09:50

    안그래도 힘든데 상처될것같은데요..

    어떻게 헤어졌는진 몰라도 좋게헤어진것같진않으신데.

  • 그런데.. 그렇게 만나더라도.. 잘 될 확률은 극히 낮겠죠.

    없다는건 아닙니다만, 낮을겁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72 여자친구가 자꾸 은근슬쩍 제 허벅지를 만집니다14 훈훈한 독일가문비 2011.09.14
171 여자친구한테7 슬픈 무화과나무 2011.09.14
170 학교자퇴했었는데6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14
169 해외여행11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13
168 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나를 좋아하는 사람1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13
167 반짝이에게 말을걸어보고싶더6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13
166 얼굴이 너무 까매요 ㅠㅠ3 코피나는 호랑가시나무 2011.09.11
165 살기 느껴보신 분 계시나요?7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11
164 후......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09
163 어느새 24년...11 날렵한 노랑물봉선화 2011.09.09
162 연락문제..1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09
1년전에 헤어진 여친5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08
160 ㅠㅠㅠㅠㅠ112 애매한 노간주나무 2011.09.08
159 여자친구 생일11 애매한 노간주나무 2011.09.08
158 저기요 남자 여자 나이차이 어떻게 생각해요?5 자상한 노루오줌 2011.09.08
157 아는 동생이 고백을 했어요...18 끔찍한 귀룽나무 2011.09.07
156 화나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6 날렵한 돌단풍 2011.09.07
155 욕하는 남친19 촉촉한 삼잎국화 2011.09.07
154 데이트코스11 가벼운 산오이풀 2011.09.06
153 남자들~ 여자가 이름부를때!!12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