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울 부산 장거린데요 내일 남자친구가 여기로 온다네요 그런데 요즘 아프고 스트레스를 좀 받아서 막 챙겨먹느라 전에 봤을때보다 이키로가 쪘습니다ㅠㅠㅠㅠ 저번에도 보통과 통통의 경계라 아슬아슬했는데 이젠 아예 통통 아니 퉁퉁입니다 얼굴도 퉁퉁하고 몸은 아오.. 저 어떡하죸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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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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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살찌면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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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그정도면 남친이 귀엽게봐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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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있구나... 장거리인 타지 남자는 위험하고 힘든놈이라고 사귀지 말라고 대학분위기가 그러던데.. 그래서 표준말써서 괜히 죄인인가 하고 아무도 안 말하고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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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뚱뚱하거나 아주마른타입이면 봐주겠죠... 전 제자신이 싫어서 취향이 반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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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세요!! 뚱뚱해진 상태로 남자친구 만나게 되면 '음 이렇게 못생겨졌으니 다른 남자가 접근하지 않겠군' 하면서 더 좋아할 거에요! 그러니 오늘 밤에 라면 두개 더 드시고 주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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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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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좋으면 뭘해도 이뻐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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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이 아니고 보통과 통통의 경계에서 2키로 때문에 눈에 확 띄지는 않아요
보통은 자신이 과민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니 괜춘
혹시 키가 많이 작으신가? 그럼... 헣ㅎ -
ㅋㅋㅋ 내얘긴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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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여자친구는 저만나면서 5키로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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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가 이런 고민 하면 진짜 졸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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