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뜻에 따라 20대 인생 몽땅 바쳐서 겨우 학사학위 하나 건졌네요
근데 곧 졸업해서 사회로 나갈 생각을 하니 이게 원하던 삶인가 싶습니다...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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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기준이 중요한 것 같아요.정말 비슷한 삶을 살고 있는 두분이 행복도가 판이하게 다르더군요. 누구는 9급(예시) 공무원하면 적은 월급이지만 알차게 살면서 굉장히 행복해하시지만, 7급을 하면서도 행시 못붙어서 박탈감에 사는 사람도 보았어요. 자신의 선호를 깊이 사색해보고(누군가의 영향을 받은 선호라도 상관 없어요), 현실과의 적절한 타협점을 세워서 살면 돼요. 자본주의, 집단사회의 세상에서 현실과 아무 타협없이 살기란 녹록치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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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의 욕망 말고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는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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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없죠 여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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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고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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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것을 찾고 좋아하는일을 계속하고 그걸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즐기는거 아닐까요 life is simple 인터넷에서holstee 선언문이라는 동영상 한번 찾아서 보세요!! 도움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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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걸 하고 하기싫은걸 하지않는것. 그리고 무족해도 정직하게 살고 베풀면서 사는것 저는 이렇게 살려고 노력하는제 얻는건 없어도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어서 행복하네요. 여자친구만있으면..될듯..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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